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14일 원내대표직에서도 물러나라는 일부 의원들의 압박에 '탈당'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상돈 영입' 파동을 계기로 폭발한 새정치연합 내홍이 결국 분당 사태로까지 이어지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새정치연합 의원 30여명은 이날 연쇄 접촉을 갖고 박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직뿐 아니라 원내대표직에서도 물러나야 한다며, 박 원내대표가 이에 불응할 경우 집단행동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이같은 움직임을 사전 감지한 박 원내대표는 전날 주요 당직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래도 반대, 저래도 반대하면 어떻게 할 수 없다"며 "내가 나갈 수밖에 없다"고 탈당을 거론하는 등 격앙된 반응을 보여, 당직자들이 이를 만류하느라 식은 땀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박 원내대표는 일부 계파 보스들이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 영입 과정에 사실상 사전 동의하고도 계파 의원들이 반발하자 뒤로 빠지거나, 가장 보수적 계파 보수가 차기 당권을 의식해 자신보다 상대적으로 진보적인 이 명예교수를 매도하는 행태를 보인 데 대해 분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앞서 세월호특별법 2차 여야 합의안에 사전동의한 일부 계파 보스들이 세월호 유가족들이 반발하자 뒷전으로 빠져 강건너 불구경하는듯한 행태를 보인 데도 격앙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실제로 지난 12일 문희상·정세균·김한길·박지원·문재인 의원과의 6인 회동에서 "이젠 중진들이 알아서 하라"며 "왜 앞에서 말하지 않고 뒤에서 흔드느냐"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분개해온 박 원내대표는 14일 당내 일부 의원들이 원내대표직까지 물러나라고 압박하자 새누리당과 예정됐던 세월호특별법 등 국회 정상화 협상 등을 모두 취소하고 장고에 들어갔다. 그는 이날 밤 연희동 자택 앞에서 탈당 여부를 묻기 위해 기자들이 기다리자 차를 돌려 사라지기도 했다.
박 원내대표 탈당설이 보도되자, 박지원 의원 등 중진들은 박 원내대표와 통화를 하려 시도했으나 아무도 통화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탈당을 실제로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7.30 재보선 참패로 치명상을 입은 새정치연합이 회생에 실패, 결국 한달반만에 스스로 자멸적 상황으로 빨려들어가는듯한 심각한 상황 전개다.
아이 ㅆㅂ, 나도 탈당해야겠다. 하는꼬락서니들하고는, 더이상 참기어렵다. 매월 꼬박꼬박내는 당비가 아깝다. PS: 박영선씨 중진이란 인간들은 불리하면 뒤로 빠지는게 아주 습관화된 인간들이에요. 당신이 넘 순진한거지. 탈당합시다. 참신한 의원 30명만 모여도 얼마든지 국민 지지받을 수 있습니다.
내년쯤이면 어차피 김한길, 안철수 탈당 새정치 분당은 시간문제~~~~ㅎㅎㅎㅎㅎㅎ 이럴수록 새정치는 문재인 중심으로 대동단결!!!!! 차기 대권은 무조건 문재인~~~~~ 문재인 대통령 만세!! 문재인 대통령 만세!! 문재인 대통령 만만세!!! 문재인 대통령 만세!! 문재인 대통령 만세!! 문재인 대통령 만만세!!!
정당은 노선을 확실하게 정립해야한다 김한길안철수 그리고 박영선은 모두 중도부수노선으로 전환을 시도했었다 모두 실패다 한국의 진보는 새누리의 보수와 약 30프로대로 같다 중도를 누가 더 많이 가져오느냐 싸움인데 새누리는 진보따라하기로 극복한다 새정치는 단지 말로만 중도 보수를 외칠 뿐이다 이러니 산토끼 집토끼 모두 놓치는 것이다 어리석다
내부사정이야 잘모르겠고 변하지않는 사실은 색누리의 국민옥죄기는 계속되고있고 야당은 계속 지리멸렬에 국민은 피눈물 ................ 야당을 보면 보이지 않는손에 의한 스파이들의 내분 +국민이 아닌 계파이익 +지도력 부재 등이 복합적으로 ......... 댓통연 복도 없고 여당 복도 없고 야당 복도 지지리 없다
새정치민주연합? 이게 대체 뭔가? 아예 없애버려라. 민주당 내 자칭보수들의 집합체라면 해산하는 것이 맞다. 소수정당 한 두곳 이외 야당이란 존재치 않는다. 민주당이 진정 이 국가를 위한다면 고통스러워도 자칭 보수들을 완전 퇴출 시켜야한다. 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펼친 민주역량의 기운이 움트고 있음을 느낀다.
우리 헌법은 민주공화제를 담고 있다. 나는 공화주의와 민주주의에 충실한 정당을 바란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이 기본에 충실했나? 박영선 의원은 기본에 충실했는지 자문해봐라. 왜 국민을 대리하겠다고 하는 자들이 민주공화제에 충실하지 않는가? 나는 공화주의와 민주주의가 살아있는 정당을 보고싶다.
박영선은 뭘 잘했다고 협박질인가? 갈테면 가라!!! 이상돈 무작정 반대하지 않는다만 그는 햇볕정책관련 김대중 노무현을 법정에 세워야 한다는 인물이였다 지금 잠깐 변했다고 과거 일이 뭍히나? 아직도 그런 생각인지 따져물어야 한다 비대위원장 자리는 당을 대표하는 얼굴인데 괜찮겠는가?
개혁 진영이란 것들이 고작 이상돈 하나 가지고 육갑들을 한다. 이게 바로 수준이다. 이상돈이 뭐 그리 대단한가? 자기 반대한 의원들을 '탈레반'에 비유하는 인간이더구만. 가볍게 여겨도 된다. 왜 저쪽 사람 몸값을 못올려줘 난리지? 저쪽 사람 없으면 혁신이 안 되면 당 해체하고 새누리랑 입당이나 해라. 새누리가 진보인사 영입실패하면 좌절하디? 에휴.
지역당 구조인 대한민국의 정당구조를 개혁하기 위해서 새정치연합이 먼저 자멸해 버리는 것도 미래를 위해서 그리 나쁘지 않다고 본다. 어차피 지역 정당인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이 나라 정치를 좌우하는 왜곡된 구조에서 어느 한쪽이 무너져버리면 나머지 한쪽도 지역당의 존립 기반이 무너질테니까.....
서로 잘났다 싸움질들하지 말고 자신의 정체성 찾아 가라..새누리성향이면서..왜 민주당 안에서 놀려고들 하는가..가..가라고..중도란 애메한 말고 자신들 포장하지 말고..니들끼리 정당 만들든지..새누리로 가든지..무슨 야당이란 자들이 여당처럼 지랄들이야..제발 갈라서라..쫌..
"계파 보스들이 사실상 사전 동의하고도 계파 의원들이 반발하자 뒤로 빠지거나, 강건너 불구경하듯.." 참으로 비겁하고 기회주의적인 작자들... 박영선 지지합니다. 지금 한국의 시대적 과제는 갈등의 치유와 화합이죠. 새정연은 집권할 능력이 부재한 자들입니다. 개독처럼 독선에 빠진 자아도취자들... 문재인 교주님 잘 모시고 영생하세요~
김무성과 박지원, 친일 후손 세력들이 내각제로 가기위해 박근혜 체제 흔드는것이고, 명박가카는 뒤에서 조종 중,그런다고 근혜가 하야될거 같지는 않다. 근혜는 한반도 통일시켜야 하는 임무까지 부여받은거 같다.명박 ㅜ지쉑가카 세력과 친박 세력의 권력 힘겨루기 싸움이고 야당은 낄데도 없음
민주주의나 선거 절차 이런건 전부 다 쑈와 각본에 의한것이라고 보여진다. 국재적으로 큰 세력들이 차기 대통령 후보는 누가 해먹고, 통일은 누구 손으로 달성하고 그 다음은 뭐를 어케하고 이렇게 쨔여진 각복대로 움직이는거 같다. 심리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박그네 정부가 그런 차원에서 보면 이해가 갈거다. 뭐가 어케되건 각본대로가니까 민심이고 지랄이고 엄다
안철수가 야당에 합류한 이유는 노무현 이미지가 워낙이 국민 정서에 강하게 먹혀있으니까 그걸 희석 시키고 노무현 잊혀지게 하기위해서 등장한것, 안철수는 임무 수행 제대로 했던거고 그틈에 박원순이 대선후보로 지금 길러지고 있는거지., 선거? 민주주의? 다 쑈와 각본에 의한 놀음이야. 문재인 민다고 될것같니? 각본상 절대로안돼
야당이 아무리 움치고 뛰어바야 다음 차기 대선 후보는 박원순, 뉴욕서 박근혜와 만나서 밀담한다자나. 과거 한나라당이 강원도 도지사 이광재 강제로 끌어내리던 능력을 봐라 없는 죄도 만들어내서 강제로 하차시키는 마당에 박원순을 못 끌어내리고 은근슬적 협조하는 이유를 봐라 여야 몽땅 다 합쳐서 차기 대선은 박원순이고 느
박영선의 본래면목이 확연히 드러나네. 사적 프라이드가 하늘을 찌르는구만. 저런 자존심은 살아온 이력과 환경에서 형성된다. 그것이 선민의식과 독선적인 행동으로 나타나곤 하지. 사적 자존심이야 집구석에서 얼마든지 세워도 되지만. 공인으로서 공적영역에서 저러면 대책이 안선다. 거품이 많이 낀 정치인이였어.
결국 분당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념, 지향점의 문제로 귀결되는 것이니. 새연합은 보수입니다. 그런데 내부에 진보가 섞여 있죠. 박영선이 탈당하면서 보수가 같이 나가면 새연합은 정의당 등과 합쳐 진보로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 박영선, 조경태(아마) 등이 탈당해서 창당하면 보수, 새누리당은 자연스럽게 극(혐)보수가 됩니다. 결국.
이명박 기념재단 '소리 소문 없이 설립' 불법을 출세의 수단으로 삼아 거짓으로 살아온 전과 14범이 자신의 '철학과 업적'을 기리린다며 개박이 기념재단'을 설립해 파문이 예상된다. http://www.amn.kr/sub_read.html?uid=16044§ion=sc1§io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