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14일 "공감혁신위원장과 원내대표 사퇴는 물론이고 탈당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탈당'을 사실상 기정사실화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밤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공감혁신위원장을 사퇴하고 세월호 특별법을 마무리 지으려고 했다. 지난 12일밤 중진 5명과의 회동에서도 원내대표를 유지해달라고 했는데 초재선 의원들 중심으로 저렇게 물러가라고, 아니 아예 당을 떠나가라고 하는 것 같고 나를 죽이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내가 나가야 하지 않겠느냐. 쫓겨나는 것 같아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틀 정도 칩거하며 고민을 더 하겠다"며 오는 16일께 최종 입장을 표명할 것임을 예고하기도 했다.
그는 탈당 시점에 대해선 "지금 탈당하면 당이 공중에 떠버리는 것이니 책임을 다 하려고 한다"며 "내가 탈당을 언급했으니 중진들이든, 나를 내쫓으려 하는 초재선 의원들이든 (그들이) 비대위원장 후보를 물색하면 그 때 그 분에게 권한을 위임하고 나갈까 한다"고 말했다.
그는 ‘탈당후 야권 재편을 구상하고 있냐’는 질문에는 "내가 지금 그런 엄두를 어떻게 내느냐"며 "살아남기는커녕 쫓겨나는 상황에서 정치적 장래를 생각할 겨를이 없다"고 답했다.
한편 그는 '이상돈 영입' 파동과 관련해선 "내가 의원들의 의사를 듣지 않고 협상과 결정을 했다고 하는데 모든 의원들의 의견을 어떻게 다 들을 수 있느냐?"고 반문한 뒤, "안경환, 이상돈 비대위원장 카드도 문재인 의원을 비롯한 중진 몇 분과 상의했고 동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안경환-이상돈 명예교수만큼 정당과 정치개혁에 대한 식견과 소신을 갖고있는 분이 없는데 그런 분들도 받아들일 수 없다면 새정치연합이 얼마나 폐쇄적이냐"라고 반문한 뒤, "지도부 흔들기를 마치 부하 직원 다루듯이 하는 현재의 야당에서는 어떤 방식으로도 정당.정치 개혁과 혁신을 할 수 없어 좌절감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의원이 말한 것처럼 새정치연합의 외연을 넓히기 위해서는 중도적이거나 보수 개혁적인 인사들을 대거 영입하고 그들로 하여금 당과 정치를 개혁.혁신하도록 해야 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누가 우리 당의 문을 두드리겠느냐"며 "2016년 총선도, 2017년 대선 전망도 어둡다"고 단언했다.
박영선은 2차 세월호 특별법 지 봊 꼴리는대로 했을 때 이미 출당을 했어야 했다. 너무 때가 늦었지만 잫ㄹ한일이다. 박영선은 새누리당에게 무슨 비리 약점을 잡혔길래 세월호 1차, 2차 대충 합의하고 개지랗을 했냐. 달당, 국회의원직 사퇴하고 미국 영주권 가지 아들과 남편있는 미쿡으로 도망가서 살거라. 박영선은 다음 국회위원 어디로 출마해도 당선될 확율 0%
도대체 난 박영선한테 무슨 철학과 신념이 있나 싶다. 무슨 어린이 땡깡도 아니고...그렇게 새민련에 미래가 없으면 정계 은퇴도 아니고 탈당은 또 뭐냐? 탈당해서 새누리라도 가겠다는건가? 아니면 새로운 당을 창당이라도 하겠다는건가? 그냥 나 흔들지 말라는 협박, 땡깡으로 밖에 안 보인다. 당은 개판 만들고 무책임하게
첨 비대위 차릴때 박영선이 위원장되는거 보고 얼마 못갈거라했는데 그대로다. 잘잘못을 떠나.. 박이 역량이 된다고 보나? 사분오열 당을 혁명적으로 장악해 뒤엎는게 비대위원장 책임이 아닌가. 결국 역량이 안돼 물러나면서 뭔 이리 말이 많나. 지금 상황에선 문재인과 친노가 전면에 나서 총선까지 가라. 당연히 결과에 대해서는 무한책임을 지고. 세상 공짜없다.
박영선 구차하게 굴지말고 그냥 내려와라. 무슨 할말이 더 있는지 우끼지않냐. 고마운건있다 박영선으로 인해서 새민련 의원들 더럽고 야비한 속내를 들여다보게돼서 고맙다 자기들 기득권 지키기 위해서라면 2중대 역할도 마다하지안코 뻔뻔하게 변절한다는걸 지대루 알았다 고맙다 알게해줘서
능력이 안되면 내려와야지 왜 맘대로 처리해놓고 징징거리나 이교수 영입은 말이 좋아 개혁이지 당내 협의도 안 구한 채 불통공천으로 이길 수 있는 재보선 망쳐놓고 룰 바꿔서 다음 총선 공천권까지 휘두르려는 속셈인 거 모를 줄 아나? 정권교체보다 당권에만 관심 있는 박영선씨, 반발을 우려한 원론적 발언과 적극적 동의의 차이를 안다면 언플은 좀 그만하시길
이번 이상돈 사건을 보면서, 참여정부시절 이해할수 없었던 한미FTA, 제주해군기지가 왜 추진됬는지 알았다. 지금처럼 난 잘 몰랐던 일이란듯...ㅋㅋ 구차하게 살아보겠다고 변명까지 언론에 흘리고 있다. 상돈이가 인터뷰로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면 게속 모호한 신비주의로 문재인은 계속 국민을 기만했을것이다. -- 문재인 스스로 노무현을 따라야가야한다고 생각함.
쥐뿔만한 권력을 가진 야당의원들 서로 잘났다고 병진짓 하네. 안경환-이상돈이 비대위원장 이면 뭐가 어때서 그러냐? 2002년 월드컵 4강신화의 히등크 감독을 봐라. 그는 1998년 월드컵때 네덜란드 감독으로 한국에 5 대 0 으로 승리, 국제사회에 개망신 준 적군의 감독이었다. 희망없는 병진들 끼리 잘들 해봐라. ㅎㅎㅎ
최근 1~2년동안 대표라는 분이 2번 바뀌고 한분이 이런 상태인데 자신은 억울하다고하는데 무엇이 억울한지 이해가 안되네요?? 전부 협상을 독단적으로 개떡같이하고(아무도 인정할 수 없음) 와서는 자신은 최선을 다했다고 하면서 우리 아군이 안도와 준다고 하는 페턴은 3번 연속 똑같네요.. 하나도 틀림이 없네.. 이러니까 야당지지자들이 등을 돌리지..
아주 못된 선장 같으니라고 / 자기혼자 살겠다고 배에서 도망가겠단다. 아주 질 나쁜여자를 보는 느낌이다. 거머리 작전 새월호사건에서 유족을 농락하고 문재인 끌여들여 진흙탕 만들고 상돈이는 새민련의원들이 싫다면 그만이지 온갖 방송에 나와서 야당 분열이간질 아주질나쁜 영감탱이 아닌가
박영선씨 ! 거의 20여년동안 당신을 관심을 가지고 지켜 봤는데 이번에 당신의 한계를 봤읍니다 ! 두번의 세월호법합의를 보고 너무 실망했지요 -게다가 반성과 자책대신 탈당을해요? 또 이상돈 말고도 새정치혁파를 맡길 인사가 너무도 많은 데 -왜하필 이상돈입니까?? 이명박근혜가 이상돈이를 우대했으면 이상돈이 쓴소리했겠읍니까? 보상불만이라고봐요-
이해찬과 김상곤의 공동비대위원장 카드가 대안이라고 본다. 지난 대선 때 머저리 안철수의 떼쓰기로 밀려난 이해찬은 뱃심도 있고 당장악력도 갖추고 있어 콩가루 민주당을 잘 추스를 수 있다고 본다. 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 역시 개혁성과 참신성을 갖추고 교육감직을 무난히 수행하며 행정력도 갖추고 있다고 본다.
박영선 그동안 새놀당 2중대 개노릇 하느라고 수고 했다 야당이 야당 답지못하고도 살아 남기 바랜냐 어쩌정 새놀당 2중대 국캐원 이참에 당에서 다 꺼져라 야당다운 야당 천정배 정동영 중심으로 야당 다운 야당 국민이 지지하는야당 다시 재창당 해라 지금 야당 지도부은 다 썩은 개자식들이다
살아보니까,이 나라는 진보 중도 보수 없다. 선거때 사기정치꾼들이 식민지시대부터 이어온 기득권 유지하려고 영.호남 프레임으로 국민 이간시켜 서민들 피만 쪽쪽 빨아먹고 있다. 미개한 국민은 계속 당하니 아래 댓글처럼 백제,신라 프레임이라도 형성시켜 대등한 쪽수 만드는게 그나마 이 나라가 살 길이라고 본다.
웃기는 것 하나 민주당 김대중 총재는 의사결정구도를 혼자서 수행했다 지금 민주당은 그런 사람이 없다 의사결정권자가 없다는 것이다 중진 몇 명이 동의한다고 한들 의원총회에서 추인을 받기 어려운 구도다 아무리 친노가 다수라고 하지만 문재인이 그런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의사결정은 의원총회에서 했어야 했다 나가면서 꼴이 아니다
오늘자 시사통의 은수미 의원 이너뷰를 들으면 우원들은 의총을 개최해서 외부 인사 영입이건 뭐건 토론하고 합의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그러나 박영선은 생까고 뜬금없이 이상돈 발표. 우원들이 열받은 건 이상돈이라는 인물에 대한 문제 제기도 있지만 의총을 생까고 언플이나 해대는 박영선에 대한 비토라고 한다. 박영선, 실망이다.
이거는 누구 탓할거 하나도 없습니다. 야당 수장이 되어 서민들의 아픈 마음과 세월호 유가족들의 아픈 마음을 이해하고 달래주었는가 먼저 생각해보세요. 저도 처음엔 박원내대표님 펜이었는데 수장이 되고 부터 이상하게 가더군요. 한번 실수도 아니고 세번 실수했으면 인정하고 깨끗하게 물러나야죠.. 오죽했으면 정치 선배인 정의원께서도 반기를 들었을까요??
당신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허나 문제의 시작은 당신이 다소 덜익은 합의안에 덜컥 빠져버린 그XX들의 술책에 속은(?)것이 시작입니다. 그들에게 빌미를 주고 당응 분열되고 당신의 그 순수함은 믿습니다. 차라리 거기서 나오시는게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의 정치수준은 국민수준이 오르지않고선 어렵습니다. 서로 국민을 빙자하며 이용만하는 세력들.
보수편의 몇몇인간들..소위 사상전향한 사람들. 그들의 지금 보수의 한축으로 인정받고 활동하고있는데..새정련의 당신들은 보수쪽에서 사상전향해서 진보로 넘어오면, 인정해줄꺼야? 계속 과거 물고 늘어지고 결정적일때 팽시킬꺼아닌가? 뜬금없는 이야기겠지만, 당신들의 근시안적 사고방식은 예전 반독재,민주화투쟁때나 맞지, 지금은 절대아님..15인, 당신들이 먼저 물러나
박영선 의원 제발 탈당해 모두 갈아 업어 버리세요 그리고 민주당 만들어 쓸모 없는 인간들 절대로 받아 들이지 말고 정말 중진 놈들 부터 갈아 업퍼야 돼요 한테 뭉쳐도 안될건데 무슨 계파가 그리 많아 당에 어쩌면 도움이 데게 하지는 안고 계파인지 개파인지 이놈들 싹 갈아 엄어야 해요.
누구데리고오믄 감사합니다? 할껀데.....타인의 사고를 인정하지않는 당신들과 누가 같이 할려고할까? 새정련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상돈카드에 다들 반대한다고? 난 어쩔수없는 새정련 지지자지만 이상돈카드 지지한다. 새정련 15인들....당신네들이 반대한다고해서 새정련 지지자들이 다 반대하는거 결코아님.
민주당, 새정련, 진보쪽조직이 단명한 이유중 가장 큰것은 임기제가 보장되지 않는 것이다. 좋게 보면 자유주의, 조직면에서 보면 하극상이 빈발해 지도부가 자주교체되어 불안정하니 정당 전체의 동력이 약하다. 김한길안철수 대표 임기가 보장되었어야하는데, 병가지상사 하나로 노레기들이 떼로 달려들어 쫓아낸것. 초재선 15인 약발, 참 대단하다. 너희들이 다해라.
내년쯤이면 어차피 김한길, 안철수 탈당 새정치 분당은 시간문제~~~~ㅎㅎㅎㅎㅎㅎ 이럴수록 새정치는 문재인 중심으로 대동단결!!!!! 차기 대권은 무조건 문재인~~~~~ 문재인 대통령 만세!! 문재인 대통령 만세!! 문재인 대통령 만만세!!! 문재인 대통령 만세!! 문재인 대통령 만세!! 문재인 대통령 만만세!!!
나가실때 보수 특히 새누리당에 어울리는 분들도 함께 나가시길 바랍니다. 이분들이 딱히 싫은건 아닙니다. 그러나 새연합이 지금까지 갈팡질팡한 가장 큰 원인은 당이 보수와 진보 모두를 아우르겠다는 억지를 부린 것입니다. 박영선의원에게 아무 미련도 없습니다. 그리고 문의원에게, 노통때 연정이놀음이 노통지지자에게 얼마나 아팠는지 기억못하시나요?
지금 세상이 어떤 시절인데, 바지 사장 앞세우고 수렴청정하듯 뒷전에 숨어 정치를 농단하는가? 이제껏 국민을 상대로 감히 삼세번 실험을 하였지만, 벌이는 짓마다 엉터리였지 않은가? 당연히 그만 두고 떠나라. 믿고 기대를 하였던 사람들에게 거푸 실망을 주었으니, 그대 무리들은 죄가 사뭇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