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 투표율 30.4%, 지난해 재보선보다 저조
순천곡성 47.8%, 동작을 43.4%
재보선 투표가 진행중인 30일 오후 7시 현재 15개 선거구의 투표율이 30.4%로 집계됐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 시간 현재 선거인수 총 288만455명 가운데 87만7천64명이 투표를 마쳐 이같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4.24 재보선때의 동시간대 투표율 38.2%, 10.30 재보선때의 31.5%보다 모두 낮은 수치다.
선거구별로 보면 대표적인 격전지로 꼽혀온 전남 순천·곡성이 47.8%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은 서울 동작을로 43.4%로 뒤를 이었다.
반면 여야의 텃밭인 광주 광산을은 20.0%로 투표율이 가장 저조했고, 부산 해운대·기장갑이 20.9%로 뒤를 이었다.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의 경우 투표율이 ▲수원을(권선) 24.5% ▲수원병(팔달) 28.2% ▲수원정(영통) 27.6% ▲평택을 27.6% ▲김포 33.2%를 각각 기록해 김포를 제외하고는 모두 평균치를 밑돌았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 시간 현재 선거인수 총 288만455명 가운데 87만7천64명이 투표를 마쳐 이같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4.24 재보선때의 동시간대 투표율 38.2%, 10.30 재보선때의 31.5%보다 모두 낮은 수치다.
선거구별로 보면 대표적인 격전지로 꼽혀온 전남 순천·곡성이 47.8%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은 서울 동작을로 43.4%로 뒤를 이었다.
반면 여야의 텃밭인 광주 광산을은 20.0%로 투표율이 가장 저조했고, 부산 해운대·기장갑이 20.9%로 뒤를 이었다.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의 경우 투표율이 ▲수원을(권선) 24.5% ▲수원병(팔달) 28.2% ▲수원정(영통) 27.6% ▲평택을 27.6% ▲김포 33.2%를 각각 기록해 김포를 제외하고는 모두 평균치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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