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순천곡성-동작을 투표열기 '치열'
사전투표율 합하면 20%선 돌파
사전투표 때와 마찬가지로 전남 순천곡성과 서울 동작을의 투표 열기가 대단히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0일 오전 9시 현재 선거구 15곳의 평균 투표율은 5.6%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전남 순천곡성이 9.0%로 가장 높았고 서울 동작을은 8.01%로 그 뒤를 이었다. 이들 지역의 사전투표율 13.2%를 합산하면 순천곡성은 22.2%, 동작을은 21.2%로 벌써 20%대를 훌쩍 뛰어넘었다.
사전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께 공개되는 투표율부터 합산된다.
이와 대조적으로 여야 텃밭의 투표율은 극히 저조했다. 광주 광산을은 3.48%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고 다음은 부산 해운대·기장갑으로 3.91%이었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의 투표율을 보면 ▲수원을(권선) 4.53% ▲수원병(팔달) 4.87% ▲수원정(영통) 4.87% ▲평택을 5.15% ▲김포 5.92%를 각각 기록해 김포를 제외하면 평균치를 밑돌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0일 오전 9시 현재 선거구 15곳의 평균 투표율은 5.6%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전남 순천곡성이 9.0%로 가장 높았고 서울 동작을은 8.01%로 그 뒤를 이었다. 이들 지역의 사전투표율 13.2%를 합산하면 순천곡성은 22.2%, 동작을은 21.2%로 벌써 20%대를 훌쩍 뛰어넘었다.
사전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께 공개되는 투표율부터 합산된다.
이와 대조적으로 여야 텃밭의 투표율은 극히 저조했다. 광주 광산을은 3.48%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고 다음은 부산 해운대·기장갑으로 3.91%이었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의 투표율을 보면 ▲수원을(권선) 4.53% ▲수원병(팔달) 4.87% ▲수원정(영통) 4.87% ▲평택을 5.15% ▲김포 5.92%를 각각 기록해 김포를 제외하면 평균치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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