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투표율 22.2%, 지난해 4.24 재보선보다 낮아
순천곡성은 35.3%, 동작을은 32.5%
재보선 투표가 진행중인 30일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사전투표 결과를 합산한 결과 22.2%로 집계됐다.
중앙선관위는 이 시간 현재 15개 지역에서 선거인수 총 288만455명 가운데 64만835명이 투표를 마쳐 이같은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3개 선거구에서 치러졌던 지난해 4·24 재보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26.6%보다는 낮고, 2개 선거구에서 치러졌던 지난해 10·30 국회의원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21.2%은 약간 넘는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남 순천·곡성이 35.3%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이어 서울 동작을도 32.5%의 높은 투표율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여야 텃밭의 투표율은 저조해, 광주 광산을은 13.8%로 가장 저조했고 이어 부산 해운대·기장갑으로 14.5%이었다.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의 경우 ▲수원을(권선) 17.7% ▲수원병(팔달) 20.6% ▲수원정(영통) 20.3% ▲평택을 19.8% ▲김포 24.8%를 기록하면서 김포를 제외하면 평균치를 밑돌았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중앙선관위는 이 시간 현재 15개 지역에서 선거인수 총 288만455명 가운데 64만835명이 투표를 마쳐 이같은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3개 선거구에서 치러졌던 지난해 4·24 재보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26.6%보다는 낮고, 2개 선거구에서 치러졌던 지난해 10·30 국회의원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21.2%은 약간 넘는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남 순천·곡성이 35.3%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이어 서울 동작을도 32.5%의 높은 투표율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여야 텃밭의 투표율은 저조해, 광주 광산을은 13.8%로 가장 저조했고 이어 부산 해운대·기장갑으로 14.5%이었다.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의 경우 ▲수원을(권선) 17.7% ▲수원병(팔달) 20.6% ▲수원정(영통) 20.3% ▲평택을 19.8% ▲김포 24.8%를 기록하면서 김포를 제외하면 평균치를 밑돌았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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