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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민측 "양보하라" vs 노회찬측 "여론조사하자"

단일화 되더라도 시너지 효과는 기대 난망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측이 23일 서울 동작을 재보선 후보단일화와 관련, 노회찬 정의당 후보측에 무조건 양보를 요구해 단일화가 되더라도 시너지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 전망이다.

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인 진성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담판의 방식이 결단을 빛나게 하는 방식"이라며 "노 후보가 이미 사퇴를 결심한 것이라면 시간을 끌 게 아니라 흔쾌히 결단해 주심으로써 아름다운 단일화를 만들고 그를 통해 단일화 시너지를 극대화시켜달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그러면 거물 정치인이 신진 정치인에게 아름답게 양보했다는 신화가 쓰일 수 있다"고 강변하면서 "24일 오후 6시까지 사퇴하면 해당 후보란에 사퇴라고 적힌다. 6시까지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노 후보의 여론조사 요구에 대해선 "여론조사는 질문을 어떻게 할지에 따라 유불리가 갈리므로 세부사항을 다 합의하기까지 이견 조정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며 "마치 가능한 것처럼 입장을 고수하는 것은 현실을 속이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변인은 이에 맞서 "노 후보의 결단은 동작구민들의 요구를 양당 후보가 수렴해서 이길 수 있는 단일화를 사전투표 이전에 반드시 이루자는 것이지 ‘사퇴’가 방점이 아니라는 것을 애써 외면하고 있다"며 "단일화는 구민들의 뜻을 반영하는 것이 상식"이라고 맞받았다.

그는 "누가 동작의 야권대표주자인지를 검증받아 단일화를 이루어야 마땅한 일"이라며 "126석이나 되는 거대야당이 정의당에게 일방적인 양보만을 강요하는 압박은 단일화하지 않겠다는 것보다 치졸한 행태"라고 비판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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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8 2
    선당후사

    냉정하게 국민여론을 한번들어바라
    기동민 찍느니 차라리 나경원이 직어버린다는게 대세다
    동민이는 후일을 기약하고 이번엔 쿨하니 물러서는 모습을 보여라
    그래야 새민련이 살고 야당이 살고
    새누리 독주를 막아 기동민이 산다

  • 1 0
    ㄴㄴㄴ

    역사에서 보면 지는자가 언제나 승리한 것이 아니라 기냥 패배로 끝난 예도 수없이 많아요

  • 5 0
    기동민물러나

    나경원에게 어부지리 안겨주지않을려면
    기동민 니가 노회찬에게 양부하고 물러나야한다
    현실을 직시해라
    아직도 모르겠는가?
    기동민 너는 절대될 수없다
    만에하나 노회찬이 물러나게된다면
    노호찬표 너에게 절대 가지않고
    나경원이에게 몰표들어간다

  • 4 0
    노회찬 화이팅

    역사에서 보면 지는자가 언제나 승리하였습니다. 이번 노회찬의 단일화 안되면 사퇴 확끈한 결론이다. 이번에 양보했는데 이동민이 낙선하면 안씨 김씨 다 물러나야 합니다 1년빈 뒤에는 정계에서 한길이나 철수라는 이름조차 찾아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동민이 고집피우면 나라면 투표에 꼭참가하여 차라리 꼴통당 찍을 것이다

  • 6 0
    ㅊㅊㅊ

    듣보잡 기동민은 사퇴 결단하라 당선 어림 없다...니가 하면 어떻게 해 볼 것 같지. 어리석은 자야..미몽에서 깨어나라.나 똥누리는 물론 노회찬 정의당과 전혀 무관한 사람이다

  • 8 0
    77

    2012년 총선에서 당을 보고 투표하지 말라는 발언으로 시작되어 3년동안 이어진 쥐바기놈의 계승자 쥐철수놈의 깽판도 이번 총선 대패로 끝날 것이다.

  • 16 1
    양보하지 마세요

    노회찬씨 절대로 양보하지마세요
    이번에 져도 좋습니다 반쪽짜리 국회의원 1년반 하시는것보다
    저 새정치란것들이 최악을 피해서 반드시 국민들이 차악이라도 선택할거라고
    배짱을 부리면서 저 짓거리를 하는겁니다
    절대로 양보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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