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윤상현의 권은희 흠집내기 금도 넘어서"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는 법적 문제 유발할 수도"
새정치민주연합은 20일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의 거듭되는 권은희 후보 재산축소 신고 의혹 공세에 대해 "윤상현 사무총장의 막무가내 막가파식 권은희 후보 흠집내기가 금도를 넘어 허위사실 유포에 이르고 있다"고 반발했다.
한정애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권은희 후보의 남편은 대형 뷔페, 오피스텔, 스타벅스 커피숍, 노래방, 당구장 등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 상가가 법인의 소유로 되어 있으며, 또한 유령회사도 아니고 세금도 내는 등 정상적인 법인 활동을 하고 있다"며 권 후보 남편을 전문 투기꾼으로 몰아간 윤 사무총장을 비난했다.
그는 "모든 상가의 운영에 관여하고 있는 바 없고 법인이 소유만 하고 있을 뿐 영업은 임차인들이 하고 있다"며 "소유와 임대의 차이를 모르시지 않을 텐데 이러한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는 법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경고했다.
그는 "새누리당 그리고 윤상현 사무총장은 권은희 후보에 대한 과도한 관심을 중단하고 세월호 특별법을 처리해 달라는 분노하고 있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정애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권은희 후보의 남편은 대형 뷔페, 오피스텔, 스타벅스 커피숍, 노래방, 당구장 등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 상가가 법인의 소유로 되어 있으며, 또한 유령회사도 아니고 세금도 내는 등 정상적인 법인 활동을 하고 있다"며 권 후보 남편을 전문 투기꾼으로 몰아간 윤 사무총장을 비난했다.
그는 "모든 상가의 운영에 관여하고 있는 바 없고 법인이 소유만 하고 있을 뿐 영업은 임차인들이 하고 있다"며 "소유와 임대의 차이를 모르시지 않을 텐데 이러한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는 법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경고했다.
그는 "새누리당 그리고 윤상현 사무총장은 권은희 후보에 대한 과도한 관심을 중단하고 세월호 특별법을 처리해 달라는 분노하고 있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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