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권은희, 전문적 투기업자와 다를 바 없어"
"선관위, 재산 축소신고 의혹 빨리 결론 내라"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20일 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남편 재산 축소신고 의혹과 관련, "사실상 전문적인 부동산 투기업자의 행태와 다를 바 없다"고 권 후보를 거듭 비난했다.
윤 총장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비난한 뒤, "실체도 없는 정체불명의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대형 부페, 오피스텔, 스타벅스 커피숍, 노래방, 당구장 등 수 십억원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그 직업이 뭐냐"고 힐난했다.
그는 "권은희 후보는 이런 갖은 의혹들에 대해서 직접 설명할 책임이 있다"며 "표절논문이 단순 실수라면 어떤 부분이 어떻게 해서 왜 실수인지 본인이 직접 밝히면 된다. 재산 축소신고 의혹에 대해서도 애꿋은 선거운동원이나 당직자들에게 맡기지 말고 본인이 직접 설명하면 끝나는 일"이라며 즉각적 해명을 촉구했다.
그는 중앙선관위에 대해서도 "권 후보의 재산 축소신고 의혹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조사에 나서야 한다. 그리고 권 후보가 공직후보로서 자격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판단해줘야 한다"고 압박했다.
반면 그는 나경원 후보 부친이 유병언 최측근과 밀접한 관계라는 새정치연합의 의혹 제기에 대해선 "내 친구가 나도 모르게 종북주의자면 나도 종북주의자인가. 아버지 친구가 뭐하는지도 모르는데 그걸 가져다 뒤집어 씌우면 되나"라며 "이런 네거티브 선거는 끝나야 된다"고 일축했다.
윤 총장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비난한 뒤, "실체도 없는 정체불명의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대형 부페, 오피스텔, 스타벅스 커피숍, 노래방, 당구장 등 수 십억원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그 직업이 뭐냐"고 힐난했다.
그는 "권은희 후보는 이런 갖은 의혹들에 대해서 직접 설명할 책임이 있다"며 "표절논문이 단순 실수라면 어떤 부분이 어떻게 해서 왜 실수인지 본인이 직접 밝히면 된다. 재산 축소신고 의혹에 대해서도 애꿋은 선거운동원이나 당직자들에게 맡기지 말고 본인이 직접 설명하면 끝나는 일"이라며 즉각적 해명을 촉구했다.
그는 중앙선관위에 대해서도 "권 후보의 재산 축소신고 의혹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조사에 나서야 한다. 그리고 권 후보가 공직후보로서 자격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판단해줘야 한다"고 압박했다.
반면 그는 나경원 후보 부친이 유병언 최측근과 밀접한 관계라는 새정치연합의 의혹 제기에 대해선 "내 친구가 나도 모르게 종북주의자면 나도 종북주의자인가. 아버지 친구가 뭐하는지도 모르는데 그걸 가져다 뒤집어 씌우면 되나"라며 "이런 네거티브 선거는 끝나야 된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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