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주필 출신 문창극 총리 후보를 적극 방어해온 <중앙일보>가 문창극 낙마에 반발하며 인사청문요청서를 국회에 보내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을 원색비난하는가 하면, 문창극 비판 국민들을 '집단적 반(反)지성'으로 매도해 파장이 일고 있다.
<중앙일보>는 이날 1면부터 5면까지 문창극 낙마 사태를 다루면서 박 대통령을 비롯해 정치권, KBS, 언론 등에 대해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1면 톱 제목은 <문창극 사퇴...민주주의 숙제 던지다>였고, 2면 톱 <"국민 눈-귀 속인 중대 범죄...KBS는 개조대상">을 통해서는 KBS를 원색비난했다. 3면을 통해서는 <보수 후보 못 지킨 보수 정권...국정운영 부담>이라며 박 대통령에게 집중 포화를 퍼부었다. 4면은 <새누리 자성..."야당 장외청문회에 법적 청문회 무력화">라는 새누리당 비난 기사였고, 5면 <지난 15일간, 정치에 이성은 없었다>를 통해서는 여야를 싸잡아 비난했다.
이처럼 주요지면을 총동원해 문창극을 낙마시킨 모든 세력과 여론에 대해 전방위 비난을 퍼부은 <중앙>은 사설 <원칙을 지켜내지 못한 한국 사회>를 통해 다시 한번 각 세력에 대해 조목조목 비난을 퍼부었다.
사설은 "후보자의 역사관을 정확히 알려면 교회 강연 전체를 보고 당사자의 해명을 듣는 게 필수적이다. 그런데 정치권·언론·시민단체·종교계의 상당수가 이런 노력을 외면했다. KBS 보도를 비롯해 ‘사실의 왜곡’이 만연한데 편의적 또는 의도적으로 이를 받아들였다"며 "한국 사회는 이미 2008년 광우병 사태 때 잘못된 보도에 의존하는 집단적 반(反)지성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체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이를 반복했다"고 주장, 문창극 사퇴에 찬성한 70%의 국민을 '집단적 반지성'으로 매도했다.
사설은 또한 "문창극과 안대희는 경우가 다르다. 안 후보자의 전관예우·고액 수임료는 역사관 같은 의식이 아니라 축재 같은 도덕성과 관련된 문제였다. 그런 도덕적 하자가 총리 자격에 심각한 장애가 된다는 데 사회적으로 별 이론이 없었다. 이는 후보자 자신도 결국 시인했다"며 "문 후보는 다르다. 역사관 논란은 말 그대로 논란이다. 이런 경우엔 법이 정한 ‘논란 처리방식’에 맡겨야 한다. 그것은 바로 청문회와 국회 표결인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사설은 이어 박 대통령을 정조준, "박근혜 대통령은 시간을 끌면서 공을 다른 이에게 넘겼다. 이는 ‘논란의 공세’ 앞에 지도자의 용기를 헌납한 것"이라며 "그는 원칙보다는 현실적인 부담을 중시했다. 이는 그동안 자신이 주장한 ‘원칙과 신뢰’에 어긋난다. 원칙의 동력을 잃고서 앞으로 국정을 어떻게 주도할 것인가"라며 박 대통령에게 이례적으로 '그'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면서 맹비난했다. 언론은 일반적으로 현직대통령에게 반드시 '대통령'이란 호칭을 붙여 사용한다.
사설은 이밖에 "새누리당은 오락가락하다 무기력하게 원칙을 포기하는 일에 합류했다. 새정치연합은 자신의 정권 시절엔 논란이 많은 장상·장대환 후보의 청문회를 열었다. 문 후보에 대해선 마녀사냥 같은 공세로 원칙을 망가뜨렸다"며 여야를 싸잡아 비난하기도 했다.
사설은 "이번 일은 소중한 열매도 남겼다"면서 "사회의 기본을 중시하고 국가의 장래를 걱정하는 많은 지식인이 사태 후반부에 팔을 걷어붙이고 국회 청문회를 촉구했다. 그들의 주장대로 일이 진행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들의 노력은 한국 사회가 합리를 보존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막판에 400여명의 보수인사들이 문창극 청문회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던 데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는 것으로 글을 끝맺었다.
문창극 사수에 올인했던 매체다운 편집이자 사설이나, 문창극에 반대한 다수 국민을 'KBS 왜곡보도'에 현혹된 '집단적 반지성'으로 매도한 대목은 국민여론 위에 군림하려는 <중앙>의 오만한 태도를 노정하면서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종인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은 지난 22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 글로벌한 시대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할 점은 지금이 지식정보사회라는 거다. 국민들이 모든 걸 다 알고 있다. 핸드폰 하나만 있으면 정보가 무제한으로 유통된다. 교육수준도 굉장히 높아졌고 국민 대다수가 비판적이고 합리적"이라면서 "그런 국민들을 상대로 과장하거나 뭔가를 연출하려 한다거나 통제하려 한다면 먹히지 않는다"고 박근혜 정부에 대해 경고했었다. 이 경고는 <중앙일보>에도 그대로 적용돼야 할듯 싶다.
중앙일보는 하나는 알고 둘은 몰라. 오히려 박근혜가 원칙 지켰지. 보수란 애국주의 빼면 시체, 그런데 저런 비비꼬인 문창극이 같은 애는 보수적이 아니야. 지말로는 그게아니고 문맥을 안 보고 KBS왜곡보도니 뭐니 해도 문창극은 보수원칙에 절대 안 맞는 그냥 차떼기 기회주의자. 교회가면 다 하나남의 뜻이라 하고 뭐 그렇게 사는 오합지졸 차떼기 마피아 똘마니
문창극은 당연 정치 퇴출감. 오바마도 선거때 본인도 아닌 다니던 교회의 목사가 미국에 쉐임언유~~한 나라라고 발언 한 것 때문에 보수 공화당에 광적 공격대상이 되어 최대 위기 그리고 그 교회목사와 결국 오바마는 인연을 끊었다는 것으로 수습,,이건 너무 당연한 결과. 문창극은 썩은 조선시대의 양반 탐관오리 시선으로 민중을 깔보는 사상, 자기책임회피
새누리족은 참 인재도 없다. 문창극이 설령 극우 일본민족 우월주의 찬동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게가 어디가 그리 잘나서 아까운 인재,아까운 인재 잃었다고 쌩쑈야? 보니깐 군대 복무는 안하고 대학원다녔다는 병영기피자 탈영병보다 더 악랄한 이기주의 보신 기회주의 마피아 나와바리 싸움 똘마니질 하나는 잘 하는 거 같은데 나라 국민 위해 잘하는 게 뭐 있냐?
일제때 친일매국선동에 앞장서고 해방된 나라에서조차 왜국보수를 외치며, 한국민족의 영혼을 갉아먹는 조중동, 그런 조중동없는 나라를 소망한다. 친일매국노를 질타하는 백성들의 목소리를 낡은이념으로 몰아부치는, 반민족 새리당이 없는 나라를 소망한다. 조중동, 새리당, 이땅에서 제발 사라져주라.
멍청한것이다..친일과 친미가 문제가아니라..'반민족행위'를한 자들을 뜻한다는것을 알아야한다..일본에서는..2차대전 전범들을 처벌했으나 한국에서는 아직도 그들의 동조자들이 처벌이안되고 오히려 기득권이 되어있다..한국전쟁을 통해 이득을본것은 일본 밖에는없다..한국..미국..중국..모두 막대한 인명피해가 있었으므로..
자본권력,언론권력 자체인 것들이 민주주의를 논한다고라? 야 이것들아 니들 조직 부터 민주화 흉내라도 내면서 민주주의,국민의 집단 반지성 입에 올려 누가썼는지 알지롱 행여 정부 쪽으로 '저도 있어요' 라고 싸인 보내는거냐? 수석도 좋고, 문체부 밑 언론관련 유관단체, 낙하산 떨어뜨릴 자리 많은 것 다 알아요
언론의 본분보다 자본권력에 오래 봉사,부역한 신문답다 그 탄생,존재 이유가 어딜가겠어 DNA에 오롯이 각인되 있는데 시간이 지나 레임덕 분명해지고 현 정권 눈치보기 수월(?)해지면 차기 대권 세력에 예뻐보이려 지금처럼 또 몸부림을 칠꺼 다 알거든 그래도 언론이란 타이틀이 있는데 체통 좀 지키지
중앙일보에 정상적인 기자들은 문씨가 독립군 후손이 될수 없다는걸 알탠데 왜 모른척 하냐 ? 40년간 언론계 종사했다는 문씨, 자기 조부가 훈장 받는데 왜 그걸 몰랐을가? 왜 이제 보훈처에 확인 요청한건대. 앞뒤가 도무지 연결이 않된다. 문씨조부 1900-1921 부친 1914-1989 문씨 66세라면 조부가 아들을 14세에 낳는데 그게 가능하냐?
삼성의 중앙일보가 '지성'을 논하다니 웃겨도 너무 웃긴다. 뻔뻔해도 너무 뻔뻔하다 도대체 지성이 무언지는 알고나 있나? 비인간적인 노동착취 밀수와 사기로 축재한 삼성 이병철이 결국은 자식들에게 제사도 함께 받지 못하는 것을 보고 인간의 조건이 돈이 아님을 깨우치게 하는게 지성이며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예로 가르치는 내용이기도 하다
투 트랙 전술 손석희사장 jtbc 보도는 시청자 끌어들이고 종이신문은 워낙 구독해주는 기업들 꽉쥐고있어 고정 유료부수 확보된 상태라 이거지 너무 속보인다 신문,방송 다 쥐고 밷딩한번 해보시겠다 참극이가 그리도 아까우면 돈도 많은데 '원로 주필','석좌 주필','명예 주필'.'총리사퇴 주필' 뭐라 명하든 큰 사무실, 기사 딸린 차,빵빵한 연봉 니들이 줘
창성동 별관으로 몰려가 '전 주필님 힘내세요!!!!!!!' 서소문 기레기 병풍들아 회장님 보호하던 옛 기억 꺼집어내 힘차게 외쳤어야지 기레기 본분을 다하지도 못하고 사퇴 후 여기저기 마구 비난을 퍼부어 버스 떠난지 오래야 중앙 출신 총리되면 떡고물 챙기려다 실망했다는 셀프고백도 아니고 논리나 좀 갖춰
박이김의 치밀한계산 정치권력우에 있는 경제권력 이건희 휘하 삼성잡아묵기 모종의 음모가 숨어있는 듯..... 삼성 그룹주 모다 탈출 준비...... 아 물론 중앙이 권력에 맹공을 퍼붓는 것도 다 정권프락치의 중앙광분맹글기 작업리라고 음모론적으로 판단함 . 이번 작업 프락치의 최고봉은 역시나 문참극 착각은 자유이므로 난 이렇게 생각되는데 워쩔겨
일제강점기 안방에서 일터에서 잠꼬대로 거리에서 학교에서 혹은 맘속으로 독립만세 안한 한국인 있을까? 이들을 전부 국가유공자로? 그 자랑스러운 이름 문남규가 남평문씨 대종회 사이트에 구국활동한 인물로 등재되어 있는데 이 분은 제주 출신이며 제주에서 활동하다 옥사한 걸로 나온다.삭주전투 그 분은 없다.남평문씨가 아니거나 북한쪽일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국 수꼴은 세계에서 가장 비열하고 사악한자들이다 이런놈하고 싸울려면 현재 진보로는 절대로 안된다. 박시장도 당선됬다고 범죄저지른놈들은 사과도 안하는데 먼저 고소다 취하하고 불러다가 고문운운하고 뭐하는 짓이냐 그럼 법은 흉악범 보호하고 착한사람들 처벌할려고만 있는거냐? 오히려 비열한 악인들만 더 살판나는 세상만 갈수록 심화될거...
불을 지피자.지역은 털어버리고 말이다. 사실, 역사의식과 도덕성은 리더로써 제일 중요한 덕목이다. 이 2가지는 절대 남에게 빌릴 수 없고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총리 2명의 연이은 낙마는 사실 우리가 잘못뽑은 대통령의 자화상이다 미개한 국민은 이제 미개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친일, 쪽바리 후손 기생충 격인 홍석현이는 그렇다 치고.. 재벌, 족벌 언론에 양심을 팔고 있는 손석희를 나무라고싶다. 분칠하고 마이크 앞에 앉아 세치 혓바닥으론 입바른 소리지만 뒷구녕으론 일반시민, 일반 언론인이 평생 모을수도 없는 금액을받고 몸을 팔아먹은 자. 일신의 영달을 위해 일제에 부역하고 대를 이어 호의호식한 친일자재와 다를바 없다.
중앙일보의 잘못이 아이라 궁민들이 문제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맞다. 궁민들은 항상 조중동이의 나팔 소리에 개 거품물고 지랄발광하는존재인 미천한 병 신들인데 이를 거부하니 "국민이 집단적 반 지성"이 맞는 말이다. 옛날 옛적에 배운대로 하며는 조선 동아를 안 보는 사람은 미개하거나 문맹자이기 때문이고 신문구독은 고상한 지식인의 도리이기 때문이다.
논리라고 갖췄지만 편협된 시각의 말들은 아름다운 메아리로 반향되지 않고 폭언으로 값되어 공허하게 흩어질 뿐이다. 자사 출신 주필이 총리 낙방하였다고 해서 사회적 공론을 담아야할 지면의 대부분을 할애하여 저주를 퍼붓는 행태와 문가의 사퇴변의 행태가 여일하다. 중앙일보 수뇌들, 당신들의 사고보다 국민들의 사고가 더 우아한줄 아직 모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