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PD "<중앙>에는 언론인이 없습니까"
"중앙과 홍석현일가의 행태야말로 개조대상"
최승호 <뉴스타파> PD는 25일 "중앙에는 언론인이 없습니까?"라며 <중앙일보> 소속원들을 질타했다.
최승호 PD는 <중앙일보>가 1~5면을 전면 할애하고 사설까지 동원해 문창극 낙마를 초래한 여론과 정치권, KBS 등을 원색비난한 것과 관련, "중앙 출신이 국무총리 후보가 됐다고 흥분해 이 난리를 치는 행태가 바로 족벌언론의 폐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왜 이렇게 한 쪽으로 방향 잡으면 쥐새끼들처럼 다 따라 갑니까?"라며 "그러면서 무슨 저널리즘 운운이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한 이날자 <중앙일보>의 2면 톱기사 <"국민 눈-귀 속인 중대 범죄...KBS는 개조대상">를 지적하면서 "중앙일보가 참 사악한 짓을 하네요. 당연한 검증보도를 KBS가 했다고 개조대상이라니, 중앙과 홍석현일가의 행태야말로 개조대상입니다"라고 일갈했다.
그는 이어 "백번 양보해 KBS가 문창극씨 발언을 축약하는 과정에서 다소 거칠게 의미가 요약됐다하더라도 기본적인 사실보도니까 그 뒤 그에 대해 좀 더 들여다보고 논의하면 되는 겁니다. 또 그 결과 모인 국민여론의 결과로 문씨가 사퇴한 것이고요"라면서 "중앙은 황우석, 4대강, 간첩사건 등 주요 대목에서 대형의 의도적인 오보를 해왔어요. 지엽말단을 침소봉대해서 사람 죽이는 보도를 하는 건 조중동의 전매특허지요. 그런데 이 엉터리들이 저널리즘 화신인양 KBS를 욕하는 꼴을 보니 참 기가 막힙니다"라고 개탄했다.
최승호 PD는 <중앙일보>가 1~5면을 전면 할애하고 사설까지 동원해 문창극 낙마를 초래한 여론과 정치권, KBS 등을 원색비난한 것과 관련, "중앙 출신이 국무총리 후보가 됐다고 흥분해 이 난리를 치는 행태가 바로 족벌언론의 폐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왜 이렇게 한 쪽으로 방향 잡으면 쥐새끼들처럼 다 따라 갑니까?"라며 "그러면서 무슨 저널리즘 운운이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한 이날자 <중앙일보>의 2면 톱기사 <"국민 눈-귀 속인 중대 범죄...KBS는 개조대상">를 지적하면서 "중앙일보가 참 사악한 짓을 하네요. 당연한 검증보도를 KBS가 했다고 개조대상이라니, 중앙과 홍석현일가의 행태야말로 개조대상입니다"라고 일갈했다.
그는 이어 "백번 양보해 KBS가 문창극씨 발언을 축약하는 과정에서 다소 거칠게 의미가 요약됐다하더라도 기본적인 사실보도니까 그 뒤 그에 대해 좀 더 들여다보고 논의하면 되는 겁니다. 또 그 결과 모인 국민여론의 결과로 문씨가 사퇴한 것이고요"라면서 "중앙은 황우석, 4대강, 간첩사건 등 주요 대목에서 대형의 의도적인 오보를 해왔어요. 지엽말단을 침소봉대해서 사람 죽이는 보도를 하는 건 조중동의 전매특허지요. 그런데 이 엉터리들이 저널리즘 화신인양 KBS를 욕하는 꼴을 보니 참 기가 막힙니다"라고 개탄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