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30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기초공천폐지 문제를 비롯해 정국 현안을 직접 만나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기초선거 무공천 약속을 한 후보의 한사람으로서, 그리고 제1야당의 대표로서,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혀주시기를 다시 한 번 정중하게 요청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2010년 정몽준 당시 한나라당 대표가 세종시 수정안에 반대하던 박근혜 의원을 중국 고사 '미생지신(尾生之信)'의 미생의 어리석음에 빗대 비판한 데 대해 "박 대통령은 '미생은 진정성이 있고, 애인은 진정성이 없다. 미생은 죽었지만 귀감이 되고, 애인은 평생 괴로움 속에서 손가락질 받으며 살았을 것'이라고 반박했다"며 "지금 박 대통령은 미생의 죽음을 어떻게 보고 있나. 4년 전 미생에 대한 입장이라면 기초선거 무공천 약속은 당연히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미생지신이란 미생이라는 젊은이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비가 많이 오는데도 약속 장소인 다리 밑에서 기다리다 결국 물에 빠져 죽은 고사를 가리킨다.
그는 그러면서 "이 자리를 빌어 새정치민주연합의 예비후보 동지들에게 다시 한 번 양해의 말씀을 구한다"며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 잘 알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는 국민께 드린 약속을 지켜야 한다. 그것이 새정치이고, 새정치를 최고의 중심에 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창당정신"이라고 거듭 기초 무공천을 고수했다.
김한길 공동대표도 "우리 새정치민주연합은 여당이 기초지방선거에서의 공천 약속을 지키지 않더라도 우리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국민들께 약속드렸다"고 기초 무공천 방침을 분명히 하며 "이제 박근혜 대통령은 분명하게 답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는 이어 서울역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폐지를 위한 범국민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최재천 전략홍보본부장은 안 대표 기자회견후 기자들과 만나 회담 형식에 대해선 "기자들은 김한길 대표도 같이 가는지 물을 것인데, 상관없다. 1+2도 좋고, 여야간 최소한의 절차와 논의를 거쳐 회담형식을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회담 의제에 대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기초선거에 대한 공천폐지 문제라 그것이 주된 의제고 나머지 현안 논의가 있을 수 있다면 개방적으로 의제를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당내 무공천 재검토 주장에 대해서는 "정치적 선례와 정치적 약속이 전혀 지켜지고 있지 않는데 우리 내부논의는 사실 주변부적 논의에 불과하다"며 "먼저 대통령과의 회담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해서 분명히 결단을 내리고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이것 전혀 지킬 의향이 없다는 것이 먼저 확인되어야만 그 다음에 어떻게 할지 당내 논의가 비로소 생산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기초선거 무공천 약속은 대선 이래 계속되온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약속이고 새정치민주연합의 창당정신이고 창당 이틀전 금요일 김한길 대표가 최고위원까지 모두 있는 자리에서 전 최고위원들이 동의한 것"이라며 "이런 정치적 일관성을 가지고 있는 이슈기 때문에 현재는 당내논의는 개방적으로 진행할 수 있겠지만, 그 결론을 바꿀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전혀 없다"고 단언했다.
한편 이날 안 대표의 기자회견에서 박 대통령과의 회담 제안은 김한길 대표의 아이디어로 기자회견 직전 급히 추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진짜 쓸데없는데 목숨거는 안철수. 어차피 박근혜나 새누리야 국민들 별로 관심도 없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는 주제인데 생까고 지들 맘대로 해도 별 상관없다 이래 생각하고 그러는거지. 그리고 지금 실제로 그래 됐잖나. 안철수는 왜 본인이 오히려 욕먹는지 아직도 전혀 감 못잡나? 공약파기한건 새누리인데 갸들 지지율은 굳건하고 니들만 떨어지는지 모르겠니?
안철수 초딩이냐 박근혜가 뭐가 답답해서 당신을 만나냐 회담이나 협상은 뭔가 주고 받을 명분이 있거나 실이가 있어야 하는데 박근혜 입장에서 뭐가 아쉽고 답답해서 당신을 만나겠나 ㅉㅉㅉ만약 다른 의도 없이 단순히 만나자고 주장 했다면 정치 그만 둬라 이런 면에서 박근혜는 당신이 뛰어 넘을 수 없는 고단수다 촉하나는 타고 났다 매날 이런 꼬라지니 당하고만 살지
아직도 계속되고있다..청나라가 일본에 망하고..조선의 독립지사들은 일부는 모택동과협력하여 북한군부로 들어가고..일부는 장개석과협력 하여 남한으로 들어왔다..결국 한국전쟁은 같은 독립군끼리 싸운셈이고.. 중국의 국공내전이 연장된것이다..남한의 독립운동지사는 친일파들에 의해 억압되고..그자리를 목적이다른 미군이대신 하고 있을 뿐이다..
시국미사 집전하는 송연홍 신부 천주교정의구현전주교구사제단은 24일 오후 7시 전주 전동성당 건너편 풍남문광장에서 시국미사를 열고 박근혜 사퇴와 국정원 해체를 촉구하고 있다. 송연홍(군산 수송동성당 주임)신부의 집전으로 시국미사가 진행되고 있다. 닭양은 댓텅이 아니다/국정원이 조작한 가짜다 당장 자진사퇴하고 그죗값을 받아라 ×
정치논객들의 위선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대선에서 기초공천 폐지 공약이 나왔을 때 도대체 어느 누가 지금처럼 들고 일어나 기초 공천 폐지는 정치 후퇴라며 목소리 높였던가? 진리도 그들에겐 정치 상황 따라 주장과 침묵을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다는 얘기. 또다른 위선자들.
박근혜와 문재인이 싸질러놓은 기초공천 폐지 공약. 빌공자 공약 만들지 말라는 안철수만 온갖 욕 뒤집어쓰는 희안한 상황. 문재인과 문재인 캠프에 몸담았던 정치인들의 대국민 사과와 공약 철회, 그에 대한 책임으로 각종 보직 사퇴와 대선패배 책임지는 의미로 일부 정계은퇴. 이쯤은 이루어져야 지금 벌이는 친노들의 지랄발광이 합리적일 수 있는 것.
대한민국 연방제를 추진해야 한다. 인구 많고 수구적인 성향의 영남인들이 대기업,개신교 세력과 담합하여 이 나라 전체를 농락하는 것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서민들이 자살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나라. 그래서 이 나라를 수도권+경기+충청+강원권의 중부 나라, 호남의 서부 나라, 영남의 동부 나라. 3나라의 연방국가로 바꿔야한다.
지난 대선때 수첩을 보면..하는 말들이 모두 거짓이라는것을 알수있었다..그리고 정치는 물론이고..경제도 민주당 따라서 비슷하게만 말하는것이 훤히보였다..국민들이 모르고찍지는 않았다고본다..영남 지역이기주의와..자신을 기득권이라고 착각하고있는 부동산노예들이 원인이라고 본다..일제에서 자주독립을 못한 업보이다..
간철수 두달짜리 목숨이네... 노빠하고 싸우며 쉴드쳐줬는데 조직에 들어오니까 밑천 다 들어나네... 진짜 살다 살다 이런 ㅄ은 첨봤다. 경상도 출신정치인들 서울 호남에서 표구걸해서 정치하지마라 유치원생 같은 소리는 누가 못하냐 ㅉㅉㅉ 정계 은퇴해라. 진짜 있어봐야 골치만 아픈존재 새누리로 가지 왜 민주당에서 지랄인지
기초지자체 공천 문제는 제도 자체의 오류가 아니라 지자체 공천 운영상의 오류에서 발생하는 문제다. 박근혜는 잘못된 공약을 하였다가 신속히 수정한 셈이고, 안철수는 잘못된 공약을 혼자 지키겠다고 고집하고 있다. 국민들 앞에서 평가받으면 안철수가 백전백패하는 게임이다. 요즘 정치가 초딩 벼~ㅇ신정치 시대가 되었다. 안철수 때문에.
많치 않은 나이에 부를 쌓았다는 것은 그만큼 부당이익을 나누지 않고 엄청 얻었다는 것이다 부자가 하늘나라에 가지못한다 하는것은 그만큼 도덕적이지 못한것인데 철수 이눔은 지가 도덕의 본이요 공자나 된것처럼 고개쳐들고 나라구할량 대통을 넘본다 이런 놈이 독재자의 표상이요 절대 찍어주면 안됩니다
김항길과 간철수에게 경고한다. 게임(지방선거) 룰 2개는 미친 짓이다. 민주연합 모든 의원이 단식을 하든 닭그네 멱살을 잡든 룰을 통일 시켜라. 기초무공천으로 가면, 결과는 뻔하다. 그 때는 김항길과 간철수의 정치생명만 끝장나는 것이 아니라, 민주세력도 끝장난다. 지금처럼 똥고집 부리면, 많은 민주시민은 투표장에 못간다.
국회의원들이 각각봉토를 분양받아..자신이 공천한 기초의회를 가지는 기득권이있지만..중세 봉건영주와는 다르게 지방에 거주하는게 아니라 수도에 몰려있는 기형적인 봉건제도가 현재국회의원의 기초의원공천이다 지금은 21세기이다..이제는 누가누군지도 모르고 무조건 당보고찍는 국민들도 중세 봉건노예의식에서 벗어날때가 온것이다..
앞으로도 기득권 포기 안한다..그들은 돈공천만이 좌우명이기때문 이다..어차피 해야할 개혁이면..지금하자..구한말..관념에치우친 왜곡된 유교철학으로 나라를 망하게하고.. 일제에 나라 팔아먹을 때는 현실론를 말한 지조도없는 친일매국노들인 영남 노론당파의 후예가 바로 새누리다..민주당까지 그것을 반복해야하나?..
이쯤 데면 친노 들어 갈 틈새 사라지는 느낌 정상적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 간다 망치부인 방송 보니 재미와 이해도 잘 돼는데 망치부인 빵 찟다 아~악 넘 재미있다. 말발도 이젠 힘이 사그라 질것 같은데요 오늘도 망치부인 방송을 보면서 화끈한 박력있는 목소리에 그냥 시간가는 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