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8일 삼엄한 추석 민심과 관련, "이번 추석 민심은 국민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게 보내는 마지막 경고임을 명심하라"고 경고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취임 후 최저치로 내려앉은 대통령 지지율이 엄혹한 민심을 보여준다.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 여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완전히 무너졌다는 평가마저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은 자신과 가족이 연루된 채해병 특검, 김건희 특검에 잇따라 거부권을 행사하며 민의와 싸우고 있다.더욱이 추석에까지 대통령 부부가 보여주기식 쇼로 민심을 우롱하니 국민은 울화통이 터진다"며 "특히 국민의 따가운 눈총에도 아랑곳않는 김건희 여사의 파렴치한 활동 재개는 들끓는 민심에 기름을 붓고 있다"고 직격했다.
그는 "되돌릴 수 없기 전에 아집에서 깨어나 민심을 똑바로 읽기 바란다"며 "이런 상황에서도 '지지율에 연연하지 않겠다', '역사의 평가에 맡기겠다'는 식의 고집불통을 반복한다면 국민의 분노는 폭발할 것"이라며 거듭 탄핵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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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박정희 대통령이 환생한줄 알았다. 경찰 소방대원을 몸종처럼 거느리고 폼잡고 훈시하는 모습을 보고 경악하였다. 대선전 울먹이며 내조만 한다더니 변방을 호령하던 김종서장군처럼 개폼잡는 모습이 참으로 사극을 보는줄 알았다. 미국은 밀납인형이니 발래건조대라지만 위선과 거짓인형이 나대는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본다. 물들어올때 노저어라 종말이 곧 다가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