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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 마우나 붕괴 사고로 초비상

긴급대책본부 만들어 피해 상황 파악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로 코오롱그룹에 초비상이 걸렸다.

17일 밤 리조트 소유주인 코오롱 측은 긴급대책본부를 만들어 피해 상황과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마우나 리조트 운영과 유지 관리를 맡고 있는 마우나오션개발주식회사는 2006년 11월 설립된 코오롱그룹의 계열사다. 이 리조트 최대주주는 코오롱 이동찬 명예회장 및 이웅렬 회장이다.

2012년말 감사보고서 기준으로 마우나오션개발의 주식 50%는 코오롱이 보유하고 있고,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과 이웅렬 회장이 각각 26%, 24%를 확보하고 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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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자업자득

    코오롱 죽어라 죽어라 하네, 수돗물 장사도 못하게 됐지, 과천에 본사 지어 놓으니 그곳에 있던 경제부처들 모두 떠나 허당이지

  • 3 0
    ㅇㅇ

    건축물..인허가..........해준..놈도...수사해야긋네!

  • 1 0
    MB 친구

    흐~~음!!!
    저거... MB 친구꺼네~!!!

  • 2 0
    ㅇㅇ

    마우나.......일본꺼냐..?

  • 5 0
    인과응보

    쥐바기때 마니 해쳐먹고 닥그네때 트름하다
    오바이트하게 생겼네

  • 12 0
    ㅉㅉ

    수백명 들어가는 큰 강당을 판넬로 지었다는게 놀랍고 안전기준 낮은게 사고원인 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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