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리조트 강당 붕괴로 여학생 3명 사망
폭설 계속 내려 매몰자 저체온증 우려도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강당 붕괴 사고로 부산외국어대 여학생 3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밤 경주 경찰서에 따르면, 사고 현장에서 사망자 3명이 확인됐고 24명이 구조됐다.
이 시간 현재 아직도 부산외대생 50여명이 매몰된 것으로 전해져 사망자는 이보다 늘어날 수도 있는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매몰 현장에는 매서운 한파 속에서 폭설이 계속 내리고 있어 저체온증에 따른 인명사고도 우려되고 있다.
17일 밤 경주 경찰서에 따르면, 사고 현장에서 사망자 3명이 확인됐고 24명이 구조됐다.
이 시간 현재 아직도 부산외대생 50여명이 매몰된 것으로 전해져 사망자는 이보다 늘어날 수도 있는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매몰 현장에는 매서운 한파 속에서 폭설이 계속 내리고 있어 저체온증에 따른 인명사고도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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