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리조트 천장 붕괴, 부산외대생 50여명 매몰
오리엔테이션 행사중 체육관 천징 붕괴
경북 경주경찰서는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에서 발생한 붕괴사고로 50여명이 건물 더미에 매몰됐으며 부상자가 5명으로 추정된다고 17일 밝혔다.
또 30~40여명을 병원에 후송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부산외국어대 학생 1천12명 중 565명이 패널 구조의 체육관 안에서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하던 중 건물 천장이 붕괴되는 바람에 100여명이 깔린 것으로 보고 있다.
또 30~40여명을 병원에 후송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부산외국어대 학생 1천12명 중 565명이 패널 구조의 체육관 안에서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하던 중 건물 천장이 붕괴되는 바람에 100여명이 깔린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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