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朴대통령 지지율 하락 반전
안철수 선언후 안철수 신당 지지율 상승세
<한국갤럽>에 이어 <리얼미터> 주간정례조사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2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 지지도는 전주보돠 1.8%p 하락한 55.0%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p 상승한 38.0%를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새누리당의 감사원장 임명동의안 단독처리, 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를 둘러싼 여야공방이 더욱 가열됨에 따라 박대통령의 지지율이 일주일만에 다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정당지지율은 새누리당이 0.8%p 상승한 48.9%, 민주당은 3.1%p 하락한 23.0%로 나타나, 양당 격차는 25.9%p로 벌어졌다. 이어 통합진보당 2.2%, 정의당 2.1%, 무당파는 20.4%로 나타났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에는 새누리당이 43.1%, 안철수 신당이 26.8%, 민주당은 12.6%로 조사돼, 신당 창당을 공식선언한 안철수 신당이 일주일 전 대비 3.0%p 상승한 반면,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각각 1.0%p, 3.4%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정의당 2.5%, 통합진보당 1.1%, 무당파는 11.8%로 나타났다.
여권 차기주자 지지도는 김무성 의원이 1.3%p 감소한 8.8%로 1위를 유지했다. 이어 정몽준 의원 8.3%, 김문수 지사 6.4%, 홍준표 지사 4.9%로, 오세훈 전 시장 3.91% 순으로 나타났다.
야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는 신당 창당을 선언한 안철수 의원이 2.7%p 상승한 23.9%로 1위를 유지했다. 문재인 의원 역시 1.3%p 상승한 15.3%를 기록했으며, 박원순 시장 8.3%, 손학규 고문 8.2%, 정동영 상임고문 3.2%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였다.
2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 지지도는 전주보돠 1.8%p 하락한 55.0%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p 상승한 38.0%를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새누리당의 감사원장 임명동의안 단독처리, 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를 둘러싼 여야공방이 더욱 가열됨에 따라 박대통령의 지지율이 일주일만에 다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정당지지율은 새누리당이 0.8%p 상승한 48.9%, 민주당은 3.1%p 하락한 23.0%로 나타나, 양당 격차는 25.9%p로 벌어졌다. 이어 통합진보당 2.2%, 정의당 2.1%, 무당파는 20.4%로 나타났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에는 새누리당이 43.1%, 안철수 신당이 26.8%, 민주당은 12.6%로 조사돼, 신당 창당을 공식선언한 안철수 신당이 일주일 전 대비 3.0%p 상승한 반면,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각각 1.0%p, 3.4%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정의당 2.5%, 통합진보당 1.1%, 무당파는 11.8%로 나타났다.
여권 차기주자 지지도는 김무성 의원이 1.3%p 감소한 8.8%로 1위를 유지했다. 이어 정몽준 의원 8.3%, 김문수 지사 6.4%, 홍준표 지사 4.9%로, 오세훈 전 시장 3.91% 순으로 나타났다.
야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는 신당 창당을 선언한 안철수 의원이 2.7%p 상승한 23.9%로 1위를 유지했다. 문재인 의원 역시 1.3%p 상승한 15.3%를 기록했으며, 박원순 시장 8.3%, 손학규 고문 8.2%, 정동영 상임고문 3.2%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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