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리서치] 朴대통령 지지율, 열흘새 6.4%p 급락
새누리 44.6%, 안철수 신당 24.5%, 민주당 13.0%
<한국갤럽> 조사에 이어 <모노리서치> 조사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순방 효과가 소진되면서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정국 혼란의 역풍을 맞고 있는 양상이다.
1일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전국 성인 1천74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열흘전 조사때(11월18일) 조사때보다 6.4%포인트 급락한 54.4%로 나타났다.
반면에 '잘 못하고 있다'는 3.2%포인트 높아진 37.4%였다. 8.2%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안철수 신당 창당을 전제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새누리당 44.6%, 안철수 신당 24.5%, 민주당 13.0%, 통합진보당 1.7%, 정의당 1.5% 순이었다.
이는 무당층의 36.9%, 민주당 지지자의 31.3%, 새누리당 지지자의 11.3%가 안철수 신당으로 선회한 결과다.
이번 조사는 일반전화 무작위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98%포인트다.
1일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전국 성인 1천74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열흘전 조사때(11월18일) 조사때보다 6.4%포인트 급락한 54.4%로 나타났다.
반면에 '잘 못하고 있다'는 3.2%포인트 높아진 37.4%였다. 8.2%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안철수 신당 창당을 전제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새누리당 44.6%, 안철수 신당 24.5%, 민주당 13.0%, 통합진보당 1.7%, 정의당 1.5% 순이었다.
이는 무당층의 36.9%, 민주당 지지자의 31.3%, 새누리당 지지자의 11.3%가 안철수 신당으로 선회한 결과다.
이번 조사는 일반전화 무작위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98%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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