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는 11일 5.16쿠데타와 유신에 대한 입장을 묻자 "감사원장의 직위에서 답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대답하기도 했다.
황 후보자는 이날 오후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홍익표 민주당 의원이 질의하자 이같이 답했고, 홍 의원은 이에 "후보자의 답변하는 태도에 문제가 있다. 어떤 사상을 갖고 있는지 검증하는 자린데 모르겠다, 답변할 수 없다고 하면 안된다. 후보자는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소상하게 이야기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그는 앞서 서영교 민주당 의원이 5.16쿠데타, 유신헌법, 5.18광주민주화운동, 제주4.3항쟁에 대한 견해를 서면으로 질의했을 때도 "답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답한 바 있다.
그는 또 김희국 새누리당 의원이 양건 전 감사원장의 사퇴 이유를 묻자 "그 분 개인에 대해서 공직 후보자로서 밝히는 것은 예의도 아니고 알아서도 안된다"며 "그 부분은 제가 아는 것이 없다"고 답을 피했다.
그는 이원욱 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여주지청장과 박형철 부장판사에 대한 검찰 징계에 대한 질의에 대해서도 "검찰 처분에 대해서 평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답을 회피했다.
그는 그러나 김기식 민주당 의원의 국정원에 대한 직무 감사 여부에 대해선 "재판에 계류된 사건에 대해 감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종종 유신이 과정은 문제 있어도 결과가 좋았기에 전체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을 보면...이런 생각이 노숙자에게 돈을 주겠으니 폭행해도 되겠냐고 묻는다면...어떨까? 정당한 거래일까? 사후 법적으로 문제 없을까. 인권이 밥먹여주냐 밥만주라 인권 밥말아먹게!! 이런 부류중 하나인가 싶기도 하다.
판사라면 옳으냐그르냐는 판단은 기본이자 근본인데 다른것도 아닌 유신에 대해? 사람 가두고 체육관서 대통뽑고, 집회결사 표현의 자유가 제한된 그 때를 몰라? 당신보다 나이 적지만 기억에 생생한데? 여태 그지경으로 법복입고 재판대에 올랐나? 치아라 됐꼬!! 내려가고!! . 내려가기 전에 잠시...그럼 그 유신때로 돌아가는건 어찌 생각하실까나?
정수장학회가 보유한 재산을 보면 부일장학회의 재산이 그대로 넘어온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화방송 주식도 100% 넘어갔는데 왜 현재 문화방송 주식은 30%만 남았을까요? 그 이유는 전두환이 70%를 다시 빼앗아 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 30%의 주식을 보유한 정수장학회는 MBC의 최대 주주 또는 사실상 소유자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5.16 장학회라는 명칭은 박정희의 정자와 육영수의 수자를 합쳐서 정수장학회로 1982년 개명이 되었습니다. 5.16광장이 여의도 광장으로 5.16장학회가 정수장학회로 개명된 이유는,5.16이라는 단어가 독재자의 유산이라는 어감으로 더는 사람에게 존경받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16군사쿠데타가 일어나고 1962년 중앙정보부는 김지태를 부정축재처리법위반,해외재산도피법 위반으로 부인 송혜영은 밀수혐의로 체포했습니다. 특히 부인 송혜영의 밀수혐의는 카메라와 반지인데, 정당하게 세관 통관이 되었다고 당시 세관원의 진술이 있었는데도, 김지태와 송혜영은 모두 재판을 받게 됩니다
정수장학회 : 부산일보와 삼화고무를 운영하던 언론인이자 기업가,그리고 국회의원까지 지낸 김지태는 1958년 자신의 재산과 토지 10만 평을 토대로 부일장학회를 설립합니다. 그는 최초의 민간상업방송이자 지금의 MBC 전신인 부산문화방송과 서울문화방송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김후보 병역면제 장남 교환학생뒤 올초 들어가 황후보 장남 3년전 삼성연 입사 이듬해 삼성전자 재입사 국회 인사청문회를 받게 된 법조계 고위공직자 두명의 아들이 모두 삼성전자에 다니고 있는 것은 단순한 우연일까. 김진태(61·사법연수원 14기) 검찰총장 후보자와 황찬현(60·사법연수원 12기) 감사원장 후보자의 아들이 삼성근무
황찬현 후보자답하라 박정희는 분명히 일본에가서 기시노부스케와 요정에서 술먹으면서 박정희는 일본어로 혁명했을때 일본명치유신의 지사들을 떠올렸습니다라고 발언을 했고 그게 cia비밀보고서에 엄연하게 증거로 수록되있는데도 5,16을 평가못하겠다고하면 청문회에는 왜 나왔는가 ? 명치유신이 바로 일본의 한반도정벌론의 기초가된 사이고다카모리가 주동한 명치유신이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