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朴대통령 지지율 급락에 "물거품처럼 빠질 것"
"국민야당 무시하면 국민들로부터 무시 당할 것"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4일 "지난주에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8% 떨어져서 60%로 떨어졌는데, 오늘 발표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54%로 더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 발표됐다"며 박 대통령 지지율 급락 소식에 반색했다.
김한길 대표는 이날 청주 상당구 성안길에서 가진 민주 민생 살리기 충북 결의대회에서 "오늘 아침에 갤럽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조사한 것이 또 발표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가 말한대로 박 대통령 지지율 급락세는 맞으나, <한국갤럽> 조사의 정확한 박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 7%포인트에 이어 이번주 4%포인트 추가하락한 56%다.
김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높다고 하는 지지율을 믿고 오만과 독선에 정치를 고집한다면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어느 날 갑자기 물거품처럼 빠질 것"이라며 "국민과 야당을 무시하는 대통령은 머지않아 국민들로부터 무시당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한길 대표는 이날 청주 상당구 성안길에서 가진 민주 민생 살리기 충북 결의대회에서 "오늘 아침에 갤럽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조사한 것이 또 발표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가 말한대로 박 대통령 지지율 급락세는 맞으나, <한국갤럽> 조사의 정확한 박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 7%포인트에 이어 이번주 4%포인트 추가하락한 56%다.
김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높다고 하는 지지율을 믿고 오만과 독선에 정치를 고집한다면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어느 날 갑자기 물거품처럼 빠질 것"이라며 "국민과 야당을 무시하는 대통령은 머지않아 국민들로부터 무시당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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