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최측근인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기초연금 대선 공약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지는 의미에서 내주 중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22일<조선일보>에 따르면, 진 장관의 한 측근은 "박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핵심 공약으로 '65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월 20만원 이상 기초연금 지급'을 내걸었고, 진 장관은 당 정책위의장 등으로서 해당 공약을 다듬었다"며 "그러나 9월 중에 발표될 정부의 최종안이 대통령 공약을 지키지 못하는 쪽으로 결론내려지면서 책임을 지겠다는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보건의료협력 시행협약 체결 등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이며, 오는 25일 귀국 예정이다. 진 장관 측 관계자는 "물러날 뜻을 굳힌다면 귀국 직후 박 대통령에게 먼저 사의를 밝힌 뒤 대통령의 뜻에 따라 거취를 최종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은 덧붙였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대선공약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장관이 사퇴하는 것으로 끝낼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하며 "무상보육 공약은 약속을 지키라는 서울시장을 괴롭히는 것으로 공약이행을 거부하고 있고, 기초노령연금 약속은 ‘노인우롱연금’으로 변질됐으며, 국민대통합 약속은 특정지역 편중인사로 드러나고 있다. 지역개발공약은 없었던 일이 되어가고 있고, ‘4대 중증질환 진료비 100%보장’ 약속은 선거캠페인용 문구로 말 바꾸기 되어 버렸다"며 공약 파기 사례를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 하나도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못한 마당에 장관이 책임지고 물러난다면, 남아날 장관이 몇 명이나 되겠는가"라며 "선거 때 했던 말은 뒤집으면 그만이고, 공약은 안 지키면 그만이며, 대통령은 당선되면 그만이라는 이런 태도가 국민불행과 정권불행이 시작이 될 것"이라고 힐난했다.
박근혜 대통령 약속은 원칙은 지킨다. 그런데 국민에게 약속하고 표받아 당선되고 난 후에 약속을 파기하는것..그러면서 정책 담당자, 장관에게 책임을 묻는는것이 박근혜식 원칙이고, 약속을 지킨다는것인지..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이러겠어,,그런데 이런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70% 정도라니 그럼 국민을 우습게 볼만 하겠군
박근혜 대선 공약, 대국민 사기극~ ‘65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월 20만원 이상 기초연금 지급’ 불가능 선언 예정.. 진영 복지부장관, 사의 표명할 듯… 朴 사과 한마디 없이 총대 넘겨, 슬그머니 사퇴하고 내년 서울시장 후보 나오려고.. 박 대선 핵심공약인 기초연금 공약을 지키지 못한데 주무장관으로써 책임 지겠다~ 대통령은 역시나 모르쇠 하면 되겠군,
천하의 거짓말쟁이 박근혜... 대통령 선거 때 했던 말은 뒤집으면 그만이고, 공약은 안 지키면 그만이며, 대통령은 당선되면 그만이라는 이런 그의 태도가 국민불행과 정권불행을 가져 오기 시작하였다. 대선토론때 약속한 바 있는 전두환 한테 받은 돈 6억은 언제 내놓을 것인가?
닭발은 없고 왠 오리발인가 국민들을 속이고 공약남발하고 장관한명 날리면 끝인가 다음대선때 진보도 실천불가능한 공약 마니마니 만들라 선거 때 했던 말은 뒤집으면 그만이고, 공약은 안 지키면 그만이며, 대통령은 당선되면 그만이라는 이런 태도가 국민불행과 정권불행이 시작이 될 것"
표 얻자고 공약 남발하면 되고 된 후에는 오리발 내밀면 된다. 선거 때 수꼴들은 노인들 똥꾸멍만 빨고, 똥 빨고 나면 없던 것로 하는 시늉만 하면 된다. 또, 국민의 49%(거의 젊은 사람들)를 종북으로 몰고 가면 디야. 늙은 것들만 가꼬 놀아라. 독야청청하려는데, 애들은 왜 낳기를 바라나. X같은 나라!
너 사표내면 난 뭐가되냐? 내 신뢰 받았으면 내가 나가라 할 때까지 있어야 그게 신뢰의 정치인이지. 안그래 진영 장관? . 김정은이도 내가 그리 퍼줄려고 하는데 얘가 눈치없이 성급하네. 선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찰떡처럼 약속한 거 지킬려는데 정은이가 산통깨네. 나 박근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세습독재에 끝까지 신뢰 지키는 여잔데..몰라주네.
나는 '원칙과 신뢰'의 화신으로 내건 모든 공약을 지키려했으나 아랫것들이 제대로 못해 내 통치에 흠결이 나게됐으니 오른 팔이건 왼팔이건 정리하는 결단을 국민 여러분들께 보이겠습니다 부디 저의 '원칙과 신뢰'는 조금도 변함없단는 건 꼭 믿어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강조한 '지킬 공약만하고 한번한 공약은 반듯이 지키겠습니다' 라는 말 잊어주세요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동원해 대통되자. 일단 된 후엔 약속 불이행에 대한 책임 불인정과 변명과 힘으로 밀어부친다. 박양 자신의 잘못을 파헤치는 자는 채동욱 총장처럼 숙청한다. 이게 박의 원칙. 이런 원칙을 지키는게 박의 신뢰. . 국민을 바보로 아는 이런 자를 뽑은 국민이 바보고 이런 대선 구도를 만들어준 민주당은 마땅히 책임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