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는 1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언급한 체포동의안 원포인트 본회의는 절대 불가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불법 대선개입으로 개혁을 요구받고 있는 국정원의 일방적 주장에 국회가 동조해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란음모는 조작이고 왜곡날조됐다는 것이 진보당의 공식입장이다. RO도 없고 내란음모는 더더욱 없으며 왜곡편집된 녹취록에 따르더라도 그 안에 이석기 의원이 내란음모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국정원이 핵심증거라고 일부 언론에 제공한 녹취록의 작성경위, 진위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며 "국정원의 정당사찰 전모가 밝혀지기 전에 이와 관련된 체포동의안 처리는 절대 불가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에 대해 "남북정상 대화록마저 NLL포기라고 왜곡날조하여 야당과 국민을 농락했던 국정원에 동조해서는 안된다"며 "그 순간 국정원 개혁은 완전히 수포로 돌아가는 것이다. 여야가 합의한다면 국회는 국정원의 정치공작의 동조자가 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석기 의원을 포함한 진보당 의원 전원이 참석했고, 이 대표는 기자회견문에서 "절대 불가"라는 말을 세 번이나 반복하는 등 위기감을 드러냈다.
이정희 씨. 진중권의 말처럼 당신도 이석기와 선을 그으세요. 함께 침몰하기로 했나요? 그것도 부족해서 민주당도 함께 침몰하고 진보 진영 전체에 물귀신 노릇하려는건가요? 이번에 이석기와 그 시대착오적인 그룹과 선을 긋는 것이 통진당 존립을 위해서 중요할 겁니다. 되지도 않는 민주당 협박은 그만 두시고 우선 자기 당의 존립 문제부터 살피시죠.
통진당은 대한민국 진보에 많은 해악을 끼쳤다. 스스로 자기들 세계에 고립되서 국민들만 원망한다. 보수를 가장한 새누리당도 싫지만 좀비가 된 이데올로기에 매립된 통진당도 싫다. 의도한 것이 아니라고 해도 이정희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에 공을 세우고 이번엔 국정원 개혁에 제동을 걸었다. 이제 그만 통진당은 없어지는 것이 맞다.
최악질 매국노 사기꾼 명바기쥐18쉐기 쥐랄발광해도 탄핵발의도 하지 못하고 성인 노무현대통령은 탄핵했으며, 이석기가 단지 나오는것만보면 빨개이같지만 확실한거 아니잔여, 체포동의도 녹취한 음성파일을 먼저 들어보고 하는게 순서아닌감, 이 양아치쉐기드라~, NLL 녹취도 사기/조작해 부정선거 공작짓거리한 범죄집단 쥐쉐기들을 몰 믿고 가치 쥐랄염병터는거니~~~???
공영방송이냐? 정부방송이냐? 언론의 중립성은 어디갔냐? 방송국 모두가 어용 바뀐애 방송 이구나 국정원 ! 민주주의 파괴기관~~~~ 이명박 박근혜가 다 말아묵네요 걱정원이 온 나라를 다 들쑤시는구나 고작 윗대가리 몇놈 무서워서 방송도 못하는 등신같은 색휘들. 정권바뀌면 시청료 받을 생각하지마라.
통진당의 요구는 다소 이해는 되지만, 같이 묶는건 무리한 요구인것 같군요. 민주당 동참 그자체의 상징성 때문에 , 국정원의 부당한개입에 좌나 우가 아니라 정의와 부정의 프레임에서 엉뚱한 것으로 옮겨갈것같은 우려가 되는군요. 그건 국정원이나 새누리당이 원하는것에 맞혀주는것같은 불안감이 듭니다.
이정희씨 참 머리가 아둔해. 난 국정원의 발표를 믿지 않아요. 그러나 이석기를 감싸는 것도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왜냐 판단은 국민이 하거등. 이 나라에는 무조건 때쓰는 수구꼴통들만 있는게 아니고. 합리적 보수도 있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진보도 있거등. 민주당이 새눌당 동조는 하지 않겠지만. 지들도 살아남으려면 뭔 명분은 필요하겠지요.
아래 댓글을 보면서 아무 쓸모작에도 없는 병신을 보고 댓글을 다는 내가 한심스럽다. 이들이 대체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 것인지 이해가 불가하며 단지 나오는대로 황당한 욕지거리만 하니 이놈들 주인님들이 얼마나 불안에 떨고 있는지 잘 나타내어 주고 있다. 이곳 댓글에서 내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 민주당이 죽어 없어져야 자칭 보수들이 완전 제거된다.
이정희,,, 너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다. 관악 을 경선, 지난 머리끄뎅이 사건.... 네 자신부터 알아라. 총선에서 민주당이 선전했지만 완승 못한 이유는 너 때문이야. 너를 돌아보고 남을 비판해. 지금 또 너희 미친 짓 때문에 "국정원 대선개입" 묻힐려고 하잖아. 상대방에서는 그걸 노린거고. 부끄럽지도 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