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수 노동장관도 "언론들, 편파보도 하고 있어"
"사회안전보장법 입법, 중요언론들 보도 안해"
이상수 노동부장관도 28일 노무현 대통령의 언론 비판에 동참하고 나섰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장성민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최근 노대통령의 격정 토로 원인에 대한 질문을 받자, "나로선 지금 장관직에 있으면서 대통령님의 행위에 대해서 뭐라고 말씀드릴 입장은 아니다"라면서도 "단지 나는 한 가지 덧붙여 말한다면 사실 우리 정부가 여러 가지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것은 상당히 아쉽다, 그래서 정말 언론도 정확히 문제를 평가해보면 좋겠다"고 언론 보도에 불만을 토로했다.
이 장관은 이어 "한 가지만 예를 들면 우리가 비정규직 입법이 통과된다든지, 또 노사관계 로드맵이 통과됐지 않았냐. 그리고 40년 만에 산업안전보장법이 노사정 간에 합의에 의해서 입법이 만들어졌다. 정말 중요한 기사다"라며 "이런 정부가 한 일에 대해서 중요 언론이 보도를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 장관은 "나는 놀랐다. 정말 산업재해보상법 같은 경우는 정말 중요한 법인데 이것을 노사 간에 합의에 의해서 법을 만들었다는 대단한 사건인데도 불구하고 정부가 잘하는 일에 대해서는 보도를 안하려고 하는 것인지, 보도가 안된다는 것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없다"며 "그래서 상당히 나는 편파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재차 메이저언론 보도 태도에 불만을 토로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장성민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최근 노대통령의 격정 토로 원인에 대한 질문을 받자, "나로선 지금 장관직에 있으면서 대통령님의 행위에 대해서 뭐라고 말씀드릴 입장은 아니다"라면서도 "단지 나는 한 가지 덧붙여 말한다면 사실 우리 정부가 여러 가지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것은 상당히 아쉽다, 그래서 정말 언론도 정확히 문제를 평가해보면 좋겠다"고 언론 보도에 불만을 토로했다.
이 장관은 이어 "한 가지만 예를 들면 우리가 비정규직 입법이 통과된다든지, 또 노사관계 로드맵이 통과됐지 않았냐. 그리고 40년 만에 산업안전보장법이 노사정 간에 합의에 의해서 입법이 만들어졌다. 정말 중요한 기사다"라며 "이런 정부가 한 일에 대해서 중요 언론이 보도를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 장관은 "나는 놀랐다. 정말 산업재해보상법 같은 경우는 정말 중요한 법인데 이것을 노사 간에 합의에 의해서 법을 만들었다는 대단한 사건인데도 불구하고 정부가 잘하는 일에 대해서는 보도를 안하려고 하는 것인지, 보도가 안된다는 것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없다"며 "그래서 상당히 나는 편파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재차 메이저언론 보도 태도에 불만을 토로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