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가안보국(NSA)이 지난 2010년 한국의 주미대사관을 도청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영국 <가디언>이 중앙정보국(CIA) 요원이었던 에드워드 스노든(30)으로부터 입수한 2010년 9월 작성, NSA 일급비밀 문건에 따르면, NSA가 워싱턴과 뉴욕에 소재한 38개국의 주미대사관과 대표부를 '표적(target)'으로 설정하고 도청과 사이버 공격 등을 통해 정보수집 등 염탐을 했다.
이같은 스파이 활동 대상 38개국 리스트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인도 등 아시아 우방국,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터키, 멕시코 등이 포함돼 있다.
스노든의 폭로로 미국이 가상적국인 중국은 물론, 우방인 유럽연합대표부, 한국, 일본 등까지도 상습적으로 도청해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각국이 강력 반발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미 중국과 유럽연합대표부 등은 미국에 강력 항의하는 등 반발하고 있어 향후 우리 정부의 대응이 주목된다.
왜놈들은 미국을 쌀미나라라고 한다. 자기 나라 망하게 해서 분풀이는 하겠고 해서 그렇게 부른다. 우리는 아름다을 미라 한다. 인디언3억을 죽인 나라가 아름다운 나라다? 그리고 우리 민족을 망하게 한 나라가 미국이다. 조선을 망하게 하고 나라를 갈라 놓고 친일을 살려 주어 지금 한국은 개판이다, 왜 한국처럼 이라크가 복종하지않나? 미국의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