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대선개입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대학들의 시국선언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대가 19일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대 총학생회 '우리 이화'는 19일 페이스북에 올린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국정원 선거개입과 경찰축소조사를 규탄한다!'는 제목의 시국선언을 통해 "1987년 6월 항쟁으로 꽃피운 민주주의가 국가공권력의 선거개입으로 커다란 위기에 직면했다"며 "국가정보원이 심리전담부서를 통해 대선, 총선, 지방선거 등에 여당 입장을 두둔하고 야당에 대한 비판, 인신공격 등을 조직적으로 수행했다는 것이 검찰의 조사로 밝혀졌다"며 국정원의 정치개입을 질타했다.
이대는 이어 "국가정보원은 2008년 자발적인 시민들의 참여로 이뤄진 ‘광우병 촛불 항쟁’을 종북좌파세력들의 선동으로 비하하고, 오히려 이를 심리전담부서 창설을 통해 여당의 정권재창출을 위한 조직적 대응과 선거개입의 계기로 삼았다"며 "국정원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헌법 제 1조를 비웃듯, 국민들을 통제하고 군림하려는 반민주적인 행위들을 서슴지 않았다"며 거듭 국정원을 질타했다.
이대는 이어 화살을 경찰로 돌려 "그리고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이 제기되었을 때,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은 국정원 선거개입의 정황을 알았음에도 이를 축소하고 은폐하는 데 일조했다"며 "그 결과 민주주의의 축제가 되어야 할 18대 대선은 이들에 의해 짓밟히고 조롱당했다"고 분개했다.
이대는 박근혜 정부에 대해서도 "이와 같이 민주주의 가치를 심각히 위협하는 국정원 선거개입의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히고, 훼손된 국기문란을 시급히 바로잡아야 할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오히려 검찰에 원세훈 국정원장의 구속수사를 중단하고 불구속수사를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며 "박근혜 정부는 과연 작금의 비통한 선거개입을 해결할 의지와 뜻이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이대는 결론적으로 "민주주의는 행동하는 양심만이 지켜낼 수 있다"며 정부여당에 대해 국정원 관련 국정조사 즉각 수용, 선거개입과 축소수사 관련자 처벌 등을 촉구했다.
이대에 이어 서울대, 연대, 고대, 숙대 등도 곧 시국선언을 발표하기로 하는 등, 국정원 대선개입 파문이 대학가로 급확산되는 양상이어서 정부여당을 긴장케 하고 있다.
부정선거! 대선무효! 이렇게 되기전에 새누리당은 국정조사에 성실히 임해야할것이다! 찔리는게 있으니 반대하겠지?? 대부분의 국민 생각이다! NLL로 물타기 할생각마라 국민을 얼마나 바보로 보면 이럴까 싶다! 또 무슨 간첩을 잡든지 북한과 이슈가 생기든지 물타기 들어오겠지 했는데 뭐~~ NLL!! 대선무효로 가야하나?? 참 지저분한놈들이다!!
[차기대선 닭밀 닭론조사] 민주당 90%, 기타 10%, 새똥누구리닭당 -100% 새똥누구리닭당 공황상태.. 국정조사 안할 경우 억배차이.. 국정조사 여부에 따라 새똥누구리닭당 완패.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류촉새 꺼져
그럼 그 대학들 다니는 여자들은 다 남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한민국에 남자대학은 없다 남자대학이던 사관학교들 위헌판결나서 여성장교도 배출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가의 지도자를 뽑는 대선이 이렇게 정부기관을 동원해서 관권선거를 한 결과로 큰영향을 주어 당선된 당사자가 함구 무언하고 배째라 하고 있다면 당연히 국민의 저항을 받게 될꺼다. 지도자의 선출은 목적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똑 같이 중요함을 왜 못깨닫는지? 진리,지성의 상아탑에서 이제야 저항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 만시지탄이다.
학생들이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또 표현한다는것 부당한것을 부당하다 말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과연 이 학생들이 시국선언을 말하는것에 책임을 가지고 있을까? 시국선언 이라는 단어에 얼마나 많은 무게가 들어있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학생들이 그 무게를 감당하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
말과 언어 몇글자로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 도끼를 메고 상소를 가는 심정으로 이젠 쓸어버려야 한다. 저 수구꼴통, 반민족적 골통의 작태를 드러내는 집단과는 더이상 한하늘 아래에 살 수 없다. 저것들을 쓸어버리기 전엔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은 또다시 저자들의 먹이가 되고 종이 될 뿐이다. 인간답게 사는 길은 다 쓸어버리고 새판을 짜야한다. 행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