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정오 23.8%, 투표 참여도 점점 낮아져
50%선마저 위태? 수도권 투표율 여전히 부진
총선 투표율이 9일 오전 12시 현재 23.8%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현재 전국 유권자 3천779만6천35명 중 901만640명이 투표를 마쳐 23.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2004년 치러진 17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 31.5%보다는 7.7%포인트, 역대 최저였던 2000년 16대 총선 29.2%보다는 5.4%포인트 낮은 수치다. 특히 시간이 흐를수록 역대 총선과 비교할 때 투표율이 낮아져, 일각에서는 50%선마저 위태로와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21.8%, 부산 22.7%, 대구 23.8%, 인천 21.6%, 광주 19.9%, 대전 23.7%, 울산 22.6%, 경기 21.7%, 강원 29.6%, 충북 27.8%, 충남 28.3%, 전북 27.0%, 전남 27.3%, 경북 30.0%, 경남 26.2%, 제주 24.8%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현재 전국 유권자 3천779만6천35명 중 901만640명이 투표를 마쳐 23.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2004년 치러진 17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 31.5%보다는 7.7%포인트, 역대 최저였던 2000년 16대 총선 29.2%보다는 5.4%포인트 낮은 수치다. 특히 시간이 흐를수록 역대 총선과 비교할 때 투표율이 낮아져, 일각에서는 50%선마저 위태로와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21.8%, 부산 22.7%, 대구 23.8%, 인천 21.6%, 광주 19.9%, 대전 23.7%, 울산 22.6%, 경기 21.7%, 강원 29.6%, 충북 27.8%, 충남 28.3%, 전북 27.0%, 전남 27.3%, 경북 30.0%, 경남 26.2%, 제주 24.8%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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