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오전 9시 9.1%, 서울이 최저
역대 최저 우려 현실로 입증
중앙선관위는 9일 오전 9시 현재 18대 총선 유권자 3천779만6천35명 중 343만6천407명이 투표에 참여, 9.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7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12.6%보다 낮고, 역대 총선 중 최저투표율을 기록한 16대 총선 때 11.1%보다도 2% 포인트 더 떨어진 것이다.
지역별로는 강원이 11.8%로 가장 높았고, ▲서울 7.8% ▲부산 8.9% ▲대구 9.3% ▲인천 8.4% ▲광주 8.1% ▲대전 9.3% ▲울산 8.8% ▲경기 7.9% ▲충북 10.9% ▲충남 10.9% ▲전북 10.8% ▲전남 11.0% ▲경북 11.4% ▲경남 11.1% ▲제주 7.9% 등으로, 서울과 경기가 각각 최저와 그 다음을 차지해 수도권 유권자들이 대거 불참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이는 지난 17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12.6%보다 낮고, 역대 총선 중 최저투표율을 기록한 16대 총선 때 11.1%보다도 2% 포인트 더 떨어진 것이다.
지역별로는 강원이 11.8%로 가장 높았고, ▲서울 7.8% ▲부산 8.9% ▲대구 9.3% ▲인천 8.4% ▲광주 8.1% ▲대전 9.3% ▲울산 8.8% ▲경기 7.9% ▲충북 10.9% ▲충남 10.9% ▲전북 10.8% ▲전남 11.0% ▲경북 11.4% ▲경남 11.1% ▲제주 7.9% 등으로, 서울과 경기가 각각 최저와 그 다음을 차지해 수도권 유권자들이 대거 불참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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