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여론조사] 82% "숭례문 국민성금 반대"
<야후> 여론조사 결과, 반대여론 압도적
이명박 대통령당선인의 '숭례문 국민성금 복원' 제안에 대해 네티즌들은 압도적 다수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포탈 <야후>는 이 당선인의 발언후 12일 네티즌을 상대로 국민성금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여론조사 결과 12일 밤 9시 현재, 투표에 참여한 1만6천438명 가운데 82%에 달하는 1만3천430명이 반대한다고 밝혀, 압도적 다수가 이 당선인 제안에 비판적 입장을 보였다.
찬성은 3천8명으로 전체의 18%에 불과했다.
또한 여론조사에 붙은 1천개에 가까운 댓글도 대부분 국민성금에 비판적 글들이었다.
앞서 영어 몰입교육이 네티즌의 거센 비판을 받은 데 이어 숭례문 국민성금도 비판의 도마위에 오른 형국이다.
인터넷 포탈 <야후>는 이 당선인의 발언후 12일 네티즌을 상대로 국민성금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여론조사 결과 12일 밤 9시 현재, 투표에 참여한 1만6천438명 가운데 82%에 달하는 1만3천430명이 반대한다고 밝혀, 압도적 다수가 이 당선인 제안에 비판적 입장을 보였다.
찬성은 3천8명으로 전체의 18%에 불과했다.
또한 여론조사에 붙은 1천개에 가까운 댓글도 대부분 국민성금에 비판적 글들이었다.
앞서 영어 몰입교육이 네티즌의 거센 비판을 받은 데 이어 숭례문 국민성금도 비판의 도마위에 오른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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