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투표율] 47.5%, 사상 최저 확실시
경북 54.8%, 대구 51.9%, 전북 53.4%, 서울 44.6%
제17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율이 오후 3시 현재 사상 최저 수준인 40%대 후반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총 유권자의 47.5%(1천789만5천28명)가 투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16대 때 같은 시간 54.3%보다 6.0%포인트 가량 떨어진 것으로, 16대 대선의 최총 투표율은 70.8%였다는 점에서, 이번 대선은 최악의 경우 투표율이 60%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유권자 2백9만7천394명 중 1백14만9천26명이 투표해 54.8%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제주가 40.4%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밖에 서울 44.6%, 부산 46.1%, 대구 51.9%, 인천 44.9%, 광주 48.3%, 대전 47.4%, 울산 48.0%, 경기 45.8%, 강원 51.1%, 충북 48.9%, 충남 48.1%, 전북 53.4%, 전남 51.8%, 경남 49.1% 등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총 유권자의 47.5%(1천789만5천28명)가 투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16대 때 같은 시간 54.3%보다 6.0%포인트 가량 떨어진 것으로, 16대 대선의 최총 투표율은 70.8%였다는 점에서, 이번 대선은 최악의 경우 투표율이 60%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유권자 2백9만7천394명 중 1백14만9천26명이 투표해 54.8%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제주가 40.4%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밖에 서울 44.6%, 부산 46.1%, 대구 51.9%, 인천 44.9%, 광주 48.3%, 대전 47.4%, 울산 48.0%, 경기 45.8%, 강원 51.1%, 충북 48.9%, 충남 48.1%, 전북 53.4%, 전남 51.8%, 경남 49.1%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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