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투표율] 9.4%, 서울이 최저
전년은 10.7%, 광주 투표율도 예상대로 낮아
1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대통령선거 투표율은 총 유권자 3천765만3천518명 중 352만2천572명이 투표에 참여, 9.4%로 집계됐다.
이는 5년전 대선 때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10.7%보다 낮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3.3%로 가장 높았고, 여론조사 결과가 예고했듯 서울이 8.0%로 가장 낮았다.
광역시에서는 대구 11.4%, 부산 10.2%, 대전 10.1%, 울산 9.7%, 광주 9.6%, 인천 9.4%, 순으로 광주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도별로는 경기 8.7%, 강원 10.0%, 충북 8.7%, 충남 8.8%, 전북 10.7%, 전남 10.2%, 경북 10.3%, 경남 10.4%였다.
이는 5년전 대선 때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10.7%보다 낮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3.3%로 가장 높았고, 여론조사 결과가 예고했듯 서울이 8.0%로 가장 낮았다.
광역시에서는 대구 11.4%, 부산 10.2%, 대전 10.1%, 울산 9.7%, 광주 9.6%, 인천 9.4%, 순으로 광주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도별로는 경기 8.7%, 강원 10.0%, 충북 8.7%, 충남 8.8%, 전북 10.7%, 전남 10.2%, 경북 10.3%, 경남 10.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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