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어젯밤 가장 편안한 잠을 잤다"
승리 확신, "네거티브에서 지켜주신 국민들께 감사"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는 대선투표일인 19일 "어젯밤 가장 편안한 잠을 잤다"며 대선 승리를 확신했다.
이 후보는 투표소에 가기 위해 오전 7시께 부인 김윤옥 씨와 나란히 가회동 자택을 나섰으며, 집 앞에서 미리 기다리고 있던 지지자들로부터 케이크을 전달받은 뒤 함께 생일.결혼기념일 축하노래를 불렀다.
그는 `좋은 꿈 꾸셨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환한 표정으로 "어젯밤 가장 편안한 잠을 잤다"며 인근 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 향했다.
이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1백여명의 취재진들에게 "어제까지의 선거기간에 국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싶다"며 "그 많은 네거티브 선거에서 지켜주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고 거듭 감사를 표시했다.
그는 "반드시 이번에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 국민의 힘으로, 국민의 손으로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면서 "그러려면 국민들이 모두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 꼭 참여해 달라"고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투표소에 가기 위해 오전 7시께 부인 김윤옥 씨와 나란히 가회동 자택을 나섰으며, 집 앞에서 미리 기다리고 있던 지지자들로부터 케이크을 전달받은 뒤 함께 생일.결혼기념일 축하노래를 불렀다.
그는 `좋은 꿈 꾸셨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환한 표정으로 "어젯밤 가장 편안한 잠을 잤다"며 인근 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 향했다.
이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1백여명의 취재진들에게 "어제까지의 선거기간에 국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싶다"며 "그 많은 네거티브 선거에서 지켜주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고 거듭 감사를 표시했다.
그는 "반드시 이번에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 국민의 힘으로, 국민의 손으로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면서 "그러려면 국민들이 모두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 꼭 참여해 달라"고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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