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5월 영령께 도와 달라 갈구했다”
투표 참여 후 5.18 묘역 참배 이어 태안으로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은 19일 투표 후 5.18 민주묘역 참배를 마친 뒤 “5월 희생 영령들께서 도와주시리라고 믿는다”며 “마음 속으로 도와주시리라고 갈구했다”며 절실한 속내를 드러냈다.
정 후보는 “여기까지 우리가 올 수 있었던 것은 5월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라며 “여기서 좌절하는 것은 저 개인의 승패, 한 정당의 승패를 넘어서는 문제”라고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그는 또 “이 땅의 정의와 양심이 살아 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꼭 투표장에 나가주실 것을 호소한다”며 “투표장에 나가시는 것이 5월 영령을 지키는 일”이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투표장에 안 가시면, 과거 세력이 다시 이 강산을 어둠의 시대로 몰고 가게 된다”며 “5월 영령들의 희생을 물거품으로 돌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곧바로 태안 기름유출 사건 현장으로 달려가 방제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 후보는 “여기까지 우리가 올 수 있었던 것은 5월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라며 “여기서 좌절하는 것은 저 개인의 승패, 한 정당의 승패를 넘어서는 문제”라고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그는 또 “이 땅의 정의와 양심이 살아 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꼭 투표장에 나가주실 것을 호소한다”며 “투표장에 나가시는 것이 5월 영령을 지키는 일”이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투표장에 안 가시면, 과거 세력이 다시 이 강산을 어둠의 시대로 몰고 가게 된다”며 “5월 영령들의 희생을 물거품으로 돌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곧바로 태안 기름유출 사건 현장으로 달려가 방제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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