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 12시 투표율] 28.8%, 전북이 가장 높아
서울이 가장 낮아. 사상 최저 투표율 확실시
투표시간이 정확히 절반 지난 19일 정오 12시 투표율이 28.8%로 집계돼 사상 최저의 투표율을 기록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오 12시 현재 총 유권자 3천765만3518명 중 1천85만 7752명이 투표에 참여, 투표율이 28.8%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2년 제16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32.8%보다 4.0% 포인트 낮은 수치다.
12시 현재 지역별 투표율은 정동영 신당후보 텃밭인 전북이 34.6%로 가장 높았고, 서울이 25.9%로 가장 낮았다.
광역시별로는 부산 28.4%, 대구 32.1%, 인천 26.9%, 광주 28.8%, 대전 28.5%, 울산 27.8%였다. 도별로는 경기 26.7%, 강원 33.6%, 충북 29.7%, 충남 30.8%, 전남 33.5%, 경북 34.5%, 경남 29.9%,제주 30.9%였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대선 투표율이 지난 16대 대선의 70.8%보다 낮은 60% 안팎을 기록해 역대 최저가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오 12시 현재 총 유권자 3천765만3518명 중 1천85만 7752명이 투표에 참여, 투표율이 28.8%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2년 제16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32.8%보다 4.0% 포인트 낮은 수치다.
12시 현재 지역별 투표율은 정동영 신당후보 텃밭인 전북이 34.6%로 가장 높았고, 서울이 25.9%로 가장 낮았다.
광역시별로는 부산 28.4%, 대구 32.1%, 인천 26.9%, 광주 28.8%, 대전 28.5%, 울산 27.8%였다. 도별로는 경기 26.7%, 강원 33.6%, 충북 29.7%, 충남 30.8%, 전남 33.5%, 경북 34.5%, 경남 29.9%,제주 30.9%였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대선 투표율이 지난 16대 대선의 70.8%보다 낮은 60% 안팎을 기록해 역대 최저가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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