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0월 7만7천채 분양, 盧정부 최대물량. 미분양대란 심화
미분양 사태 심화로 지방건설사 연쇄도산 우려
미분양아파트가 10만채에 육박한 사상최악의 미분양대란에도 불구하고 10월에만 참여정부 출범이래 최대규모인 7만7천여채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어서, 미분양대란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10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0월 분양 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는 1백30곳 7만7천2백85가구로 조사됐다.
10월 분양물량으로는 2003년 참여정부 집권이후 최대다. 또한 이는 전년 동기(5만5천4백21가구)에 비해서도 39.4%(2만1천8백64가구) 급증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58곳 2만9천2백41가구 △지방 5대 광역시 34곳 2만4천8백72가구 △지방 중소도시 38곳 2만3천1백72가구 등으로 이들 물량이 공급되면 미분양대란은 더욱 심화되면서 지방건설사 연쇄도산 위기를 심화시킬 전망이다.
10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0월 분양 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는 1백30곳 7만7천2백85가구로 조사됐다.
10월 분양물량으로는 2003년 참여정부 집권이후 최대다. 또한 이는 전년 동기(5만5천4백21가구)에 비해서도 39.4%(2만1천8백64가구) 급증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58곳 2만9천2백41가구 △지방 5대 광역시 34곳 2만4천8백72가구 △지방 중소도시 38곳 2만3천1백72가구 등으로 이들 물량이 공급되면 미분양대란은 더욱 심화되면서 지방건설사 연쇄도산 위기를 심화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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