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등 아시아증시, 동반 폭락
미국발 고용쇼크에 휘청, '검은 월요일' 악몽 재연
미국발 고용 쇼크로 미국경제 의존도가 높은 한국 등 아시아 증시가 10일 개장과 동시에 동반폭락하고 있다.
거래소지수는 10일 오전 39.31포인트(2.09%) 하락한 1,845.59로 개장한 이래 낙폭을 키우가며 오전 9시30분 현재 52.41포인트(2.78%) 급락한 1832.49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시수도 오전 9시30분 현재 16.97포인트(2.18%) 급락한 758.88을 기록중이다.
일본증시도 미국발 고용쇼크 및 이에 따른 엔화강세의 여파로 수출주들이 타격을 입으면서,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215.64포인트(1.34%) 급락한 15,906.52, 토픽스지수는 20.55포인트(1.32%) 내린 1,536.47로 개장했다. 그후 낙폭이 점점 커지면서 오전 9시30분 현재 닛케이평균주가는 4백포인트 이상 폭락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일본 엔화는 달러당 1백12엔대까지 진입하는 초강세를 연출하고 있다.
대만 등 다른 아시아 증시도 미국발 고용쇼크에 동반급락하는 등 아시아 전역에서 '검은 월요일' 장세가 연출되고 있다.
거래소지수는 10일 오전 39.31포인트(2.09%) 하락한 1,845.59로 개장한 이래 낙폭을 키우가며 오전 9시30분 현재 52.41포인트(2.78%) 급락한 1832.49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시수도 오전 9시30분 현재 16.97포인트(2.18%) 급락한 758.88을 기록중이다.
일본증시도 미국발 고용쇼크 및 이에 따른 엔화강세의 여파로 수출주들이 타격을 입으면서,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215.64포인트(1.34%) 급락한 15,906.52, 토픽스지수는 20.55포인트(1.32%) 내린 1,536.47로 개장했다. 그후 낙폭이 점점 커지면서 오전 9시30분 현재 닛케이평균주가는 4백포인트 이상 폭락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일본 엔화는 달러당 1백12엔대까지 진입하는 초강세를 연출하고 있다.
대만 등 다른 아시아 증시도 미국발 고용쇼크에 동반급락하는 등 아시아 전역에서 '검은 월요일' 장세가 연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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