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다시 흔들리자 아시아증시 동반급락
제조업지수 악화에 중국경제 경착륙 우려 확산
8월 중국 제조업지수가 3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는 등 중국경제가 경착륙 조짐을 보이자 중국 증시가 1일 다시 크게 흔들리면서 아시아 주가가 동반급락하는 등 불안감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
이날 중국 상하이 증시에서 중국 제조업지수 악화 소식이 상하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 출발한 뒤 오전 장중 한때 4.75% 폭락해 3,1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상하이지수는 그러나 장 막판에 정부의 개입 물량이 개입하면서 1.23% 하락한 3,166.62로 거래를 마감했다. 오는 3일 70주년 전승절 열병식을 앞두고 증시 폭락사태 재연을 막기 위한 정부당국의 개입으로 풀이뇐다.
중국 선전지수는 4.61%나 폭락했다.
중국증시가 다시 흔들리면서 일본주가는 폭락했다.
이날 도쿄시장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3.84%(724.79포인트) 급락한 18,165.69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 코스피 지수도 27.26포인트(1.40%) 내린 1,914.23에 장을 마감했고, 대만 가권지수는 1.92%, 호주 S&P/ASX200 지수는 2.12% 각각 하락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 증시에서 중국 제조업지수 악화 소식이 상하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 출발한 뒤 오전 장중 한때 4.75% 폭락해 3,1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상하이지수는 그러나 장 막판에 정부의 개입 물량이 개입하면서 1.23% 하락한 3,166.62로 거래를 마감했다. 오는 3일 70주년 전승절 열병식을 앞두고 증시 폭락사태 재연을 막기 위한 정부당국의 개입으로 풀이뇐다.
중국 선전지수는 4.61%나 폭락했다.
중국증시가 다시 흔들리면서 일본주가는 폭락했다.
이날 도쿄시장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3.84%(724.79포인트) 급락한 18,165.69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 코스피 지수도 27.26포인트(1.40%) 내린 1,914.23에 장을 마감했고, 대만 가권지수는 1.92%, 호주 S&P/ASX200 지수는 2.12% 각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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