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朴대통령, 北인사들과 면담해야"
"건국이래 최고위층 北인사들의 방한"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4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격 방한한 북한 최고위급 인사들을 직접 만날 것을 촉구했다.
DJ정부때 대북대화를 주도했던 박지원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북한 고위급 인사들의 방한과 관련, "남북 두정상의 교류협력 의사 확인"이라며 "건국이래 최고위층 북 인사들입니다. 북한군 총정치국장 황병서는 권력서열 2위, 최용해 당 비서, 김양건 대남담당비서 등"이라며 이번 방한의 의의를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어 박 대통려에게 "박근혜 대통령께서 면담하셔 통큰 결단을 하셔야 합니다"라며, 박 대통령이 직접 이들을 만나 남북관계를 급진전시킬 것을 주문했다.
DJ정부때 대북대화를 주도했던 박지원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북한 고위급 인사들의 방한과 관련, "남북 두정상의 교류협력 의사 확인"이라며 "건국이래 최고위층 북 인사들입니다. 북한군 총정치국장 황병서는 권력서열 2위, 최용해 당 비서, 김양건 대남담당비서 등"이라며 이번 방한의 의의를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어 박 대통려에게 "박근혜 대통령께서 면담하셔 통큰 결단을 하셔야 합니다"라며, 박 대통령이 직접 이들을 만나 남북관계를 급진전시킬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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