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북한인사 방문, 남북대화 물꼬 틀 계기 되길"
"남북관계 개선에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새누리당은 4일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등 북한 최고위급 인사들이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을 명분으로 전격 방한한 것과 관련, "오늘 방문이 남북대화의 물고를 트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북한인사들의 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을 환영한다. 북한 응원단 참여가 무산되어 섭섭했는데 정말 잘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작동을 위한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길 바라며, 지난 8월 우리 정부가 제의한 남북고위급 회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산적한 남북간 문제를 함께 풀어가기를 희망한다"며 "또한 스포츠, 문화 예술 등의 비정치분야의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하며, 새누리당은 앞으로도 남북한 관계개선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거듭 남북관계 개선에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북한인사들의 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을 환영한다. 북한 응원단 참여가 무산되어 섭섭했는데 정말 잘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작동을 위한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길 바라며, 지난 8월 우리 정부가 제의한 남북고위급 회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산적한 남북간 문제를 함께 풀어가기를 희망한다"며 "또한 스포츠, 문화 예술 등의 비정치분야의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하며, 새누리당은 앞으로도 남북한 관계개선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거듭 남북관계 개선에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