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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의원 "김건모, 우야면 좋노!"

"김건모 팬으로서 오늘 실망"

MBC <나는 가수다>에서 꼴등을 한 가수 김건모가 재도전을 하기로 한 데 대해 김진애 민주당 의원이 20일 "김건모 팬으로서 오늘 실망!"이라고 유감을 나타냈다. 김진애 의원은 이날 자신... / 김유진 기자

판화가 이철수 "장자연 농락한 놈들, 요절내야"

"이런 지옥에서 우리 삽니다" 탄식

목판화가로 이철수 화백이 장자연 파문과 관련, 명단에 오른 유명인사들에 대해 “찾아 요절을 내야지요”라고 울분을 토했다. 이철수 화백은 1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이런 지옥에서 우리.... / 김혜영 기자

"개념연예인 이준기를 'MB 남자'로 이용하다니"

국방홍보원, '이준기 반공 동영상' 만들어 유치원까지 배포

국방홍보원이 군 복무 중인 배우 이준기를 앞세워 정부의 천안함 조사결과에 의문을 제기한 사람들이 북한의 연평도 공격에 책임이 있다는 학생 안보교육 동영상을 만들어 배포, 파문이 일고 있다.... / 김혜영 기자

'장자연 사태'에 연예계 침묵속, 일각 "명단 공개하라"

김여진 "명단 공개하라", 문성근 "장자연에게 죄송"

장자연 사태에 대해 대다수 대중문화 연예인들이 침묵해 네티즌들의 비판이 빗발치는 가운데 일각에서 '장자연 리스트' 명단 공개 및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배우 김여진씨는 7일 아침 자신의... / 김혜영 기자

이외수 "물가는 길길이 치솟고, 경제는 싸늘하게 식어가"

"쇠 귀에 마태복음 읽어주는 격" 개탄

소설가 이외수씨가 물가대란과 관련, "잡겠다는 물가는 팔팔하게 살아서 길길이 치솟고, 살리겠다는 경제는 시름시름 죽어서 싸늘하게 식어갑니다"라며 이명박 대통령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이외수씨... / 김혜영 기자

이외수 "이집트에는 봄 왔다는데 한국은 아직 엄동설한"

"구제역이 퍼지고 소들이 쓰러지고, 제기럴"

소설가 이외수씨가 "이집트에는 봄이 왔다는데, 대한민국은 아직도 엄동설한"이라고 언중유골의 일침을 가했다. 이외수씨는 15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이같은 글을 올린 뒤, "밖에는 소리없이 함... / 박태견 기자

'한국문학의 큰 별' 박완서 선생 타계

담낭암 투병하다가 80세로 타계, 급작스런 병세 악화로 타계

등단 41주년을 맞은 작가 박완서 씨가 22일 오전 6시17분 담낭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80세. 고인은 지난해 가을 담낭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치료를 해왔으나 최근 급격히 병세가 ... / 연합뉴스

이외수 "보온병 쏘면 물폭탄 되는 건가요?"

안상수의 '보온병 포탄' 해프닝 힐난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보온병을 포탄이라고 착각한 것과 관련, 소설가 이외수씨가 1일 "보온병, 포신에 장전하고 쏘면 물폭탄 되는 건가요?"라고 꼬집었다. 이외수씨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 / 김혜영 기자

이외수 "위기상황 오면 전장으로 달려가겠다"

"국민들,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단결해야"

소설가 이외수씨가 23일 북한의 연평도 공격과 관련, "위기상황이 오면 나라를 지키기 위해 기꺼이 전장으로 달려 가겠다"고 말했다. 이외수씨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나는 ... / 김혜영 기자

고은의 역설, "지긋지긋하다. 통일 되면 떠나고 싶다"

"조속히 분단이 끝나길 바란다"

고은 시인(77)이 "조국이 통일만 되면 내 나라를 떠나 민족을 잊고 싶다"고 말했다. 오페라로 만들어진 자신의 대표작 <만인보>를 관람하기 위해 고향인 군산을 찾은 고은 시인은 20일 군... /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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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의원 "김건모, 우야면 좋노!"

"김건모 팬으로서 오늘 실망"

판화가 이철수 "장자연 농락한 놈들, 요절내야"

"이런 지옥에서 우리 삽니다" 탄식

"개념연예인 이준기를 'MB 남자'로 이용하다니"

국방홍보원, '이준기 반공 동영상' 만들어 유치원까지 배포

'장자연 사태'에 연예계 침묵속, 일각 "명단 공개하라"

김여진 "명단 공개하라", 문성근 "장자연에게 죄송"

이외수 "물가는 길길이 치솟고, 경제는 싸늘하게 식어가"

"쇠 귀에 마태복음 읽어주는 격" 개탄

이외수 "이집트에는 봄 왔다는데 한국은 아직 엄동설한"

"구제역이 퍼지고 소들이 쓰러지고, 제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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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암 투병하다가 80세로 타계, 급작스런 병세 악화로 타계

이외수 "보온병 쏘면 물폭탄 되는 건가요?"

안상수의 '보온병 포탄' 해프닝 힐난

이외수 "위기상황 오면 전장으로 달려가겠다"

"국민들,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단결해야"

고은의 역설, "지긋지긋하다. 통일 되면 떠나고 싶다"

"조속히 분단이 끝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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