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신규확진 48명으로 다소 감소. 광주는 계속 확산

지역감염은 진정세, 해외유입은 다시 확산 양상

6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8명 발생, 사흘간 60명대였던 확산세가 다소 진정 양상을 보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명 늘어 누적 1만3천1... / 박도희 기자

정세균 "코로나 사태, TK 때보다 심각하게 전개될 수도"

"개인, 방역지침 위반시 구상권 적극 행사할 것"

정세균 국무총리는 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비수도권에서 무더기 발생하는 것과 관련, "이러한 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한다면 과거 대구·경북(TK)에서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으로 전개될 가... / 최병성 기자

정부 "2주간 비수도권 확진 3.4배↑. 상황 엄중"

"호남 전파속도 빨라",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은 안한다"

정부는 최근 2주간 비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3.4배나 늘어났다며 전국 확산 우려를 나타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 브... / 박도희 기자

신규확진 사흘째 60명대, 석달만에 처음

광주, 대형교회까지 감염돼 확산 가속화

5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1명 발생, 사흘내리 60명대를 기록했다. 일일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6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4월초이래 석달만에 처음이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 박도희 기자

방대본 "대구 때보다 코로나19 전파속도 빨라"

"유행 장기화하면 바이러스 전파력 올라가는 건 자연스런 귀결"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4일 "일선의 역학조사관들이 '지난번 대구·경북에서 유행이 발생했을 때보다 코로나19 전파속도가 더 빠르다'는 얘기를 한 것을 들은 바가 있다"며 우려를 ... / 박도희 기자

신규확진 63명, 지역감염 줄고 해외유입 급증

의정부 아파트 감염으로 경기도가 가장 많아. 대구는 소강상태

4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3명 발생, 이틀째 60명대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 발생, 누적확진자가 1만3천30명으로 늘었다고 ... / 박도희 기자

광주 중환자 병상 포화, 대구의 보은 "병상 200개 제공하겠다"

광주, 4월 대구환자 40명 치료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중환자 병상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 대구는 지난 3월 코로나 창궐때 광주가 대구 환자를 받아준 데 대한 보은으로 중환자 병상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박도희 기자

신규확진 63명...대구 석달만에 10명 무더기 발생

광주-대구-대전 등 사실상 전국으로 집단감염 확산

3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3명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60명대로 늘어난 것은 닷새만으로, 대구에서 10명이 무더기 확진판정을 받은 것이 결정적이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수도권에... / 박도희 기자

정세균 "광주 확산세 심상치 않다...방역수칙 안지켜서"

광주 방문해 중대본회의 주재

정세균 국무총리는 3일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고 우려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코로나19가 급확산하고 있는 광주시청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한... / 최병성 기자

대구 연기학원서 이틀새 8명 무더기 확진, 대구 비상

4개 학교 학생 감염돼 대구 교육계도 초비상

대구 도심의 연기자 학원에서 2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명이나 추가 발생, 대구에 비상이 걸렸다. 대전에 이어 광주에서 대규모 지역감염이 발생하더니 그간 거의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던 대구... / 박도희 기자

총 3,225 건

206 207 208 209 210

323

기사목록

신규확진 48명으로 다소 감소. 광주는 계속 확산

지역감염은 진정세, 해외유입은 다시 확산 양상

정세균 "코로나 사태, TK 때보다 심각하게 전개될 수도"

"개인, 방역지침 위반시 구상권 적극 행사할 것"

정부 "2주간 비수도권 확진 3.4배↑. 상황 엄중"

"호남 전파속도 빨라",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은 안한다"

신규확진 사흘째 60명대, 석달만에 처음

광주, 대형교회까지 감염돼 확산 가속화

방대본 "대구 때보다 코로나19 전파속도 빨라"

"유행 장기화하면 바이러스 전파력 올라가는 건 자연스런 귀결"

신규확진 63명, 지역감염 줄고 해외유입 급증

의정부 아파트 감염으로 경기도가 가장 많아. 대구는 소강상태

광주 중환자 병상 포화, 대구의 보은 "병상 200개 제공하겠다"

광주, 4월 대구환자 40명 치료

신규확진 63명...대구 석달만에 10명 무더기 발생

광주-대구-대전 등 사실상 전국으로 집단감염 확산

정세균 "광주 확산세 심상치 않다...방역수칙 안지켜서"

광주 방문해 중대본회의 주재

대구 연기학원서 이틀새 8명 무더기 확진, 대구 비상

4개 학교 학생 감염돼 대구 교육계도 초비상

페이지정보

BEST 클릭 기사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