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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궤변, "4대강사업은 잘된 사업"

"남재준 원장, 정치적·도덕적 책임 져야"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황식 전 총리는 16일 자신이 총리 시절에 밀어붙인 4대강 사업에 대해선 "가뭄과 홍수에 대비하고 수질을 개선하고 주변 환경을 개선해서 국민들이 정말 레저공간으로 ... / 심언기 기자

영광 한빛원전 2호기, 고장으로 가동중단

한울 5호기 이어 올 들어 두번째 가동중단

전남 영광군에 있는 한빛 원자력발전소 2호기가 28일 원인불명의 고장으로 가동중단됐다.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설비용량 95만kW의 가입경수로형 원전인 한빛 원원 2호기가 원인을 알 수 ... / 김혜영 기자

4대강범대위 "수공, 4대강 부채를 왜 국민에게 전가?"

"수도값 인상 전에 8조원 배임 행위 책임지는 게 먼저"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는 25일 한국수자원공사의 수도요금 인상 요청과 관련, "무엇보다 잘못된 4대강사업과 경인운하 사업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질타했다. 범대위는 이날... / 최병성 기자

수자원공사 "4대강 때문에 수도요금 인상 불가피"

"4대강-아라뱃길 적자 10조, 자구노력으론 1조밖에 못갚아"

4대강사업을 떠맡으면서 수도요금 인상은 절대로 없을 것이고 호언했던 한국수자원공사가 결국 정부에 대해 수도요금 인상을 공식 요청하고 나섰다. 24일 <한겨레>가 민주당 박수현 의원으로부터 ... / 김동현 기자

신고리원전 1호기, 냉각수 유출 보고 안해

정부에 보고도 안하고 쉬쉬, 원전 안전에 대한 불신 증폭

연초에 가동을 재개한 부산 신고리 1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 kW급)가 냉각수 누출 사고를 보고하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4일 밤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 김혜영 기자

"구설수는 내 인기 덕분"이라던 윤진숙, 결국 고개 숙여

朴대통령 공개질책후 국회 나와 대국민 사과

전남 여수 기름유출 사고방문에서 코를 막고 찡그린 사진으로 논란이 된 뒤에도 잇따른 말실수로 박근혜 대통령의 질타를 받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4일 공개사과하며 고개를 숙였다. 윤 장관... / 심언기 기자

'마지막 잎새' 청송여고도 교학사 포기

조갑제 "애국교과서 학살사태", 류근일 "진 것은 진 것"

경북 청송여고도 9일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했다.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의 '마지막 잎새'도 거센 피플파워 태풍 앞에 맥없이 떨어진 셈이다. 청송여고는 이날 학부모간담회와 ... / 김혜영 기자

김영환 "원전 확대라니? 탈원전 세계 추세 역행"

"체르노빌, 후쿠시마 사태의 교훈 되새겨야"

김영환 민주당 의원은 11일 정부의 원전 확대 정책에 대해 "후쿠시마 사태 이후 탈원전을 지향하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와 전면 역행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성명에서 "독일,... / 최병성 기자

문재인 "朴정부의 원전 추가건설에 반대"

정부, 2035년까지 원전 17~19기 더 짓기로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11일 박근혜 정부가 원전 추가건설 방침을 밝힌 데 대해 "원전 비중 확대와 원전 추가 건설에 반대합니다"라고 제동을 걸고 나섰다. 문재인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 / 최병성 기자

심상정 "고리1호기 수명연장때 경제성 분석 조작"

"10년 연장시, 2천억 흑자 아니라 1조원 넘는 적자"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원자력발전소로 지난 달 28일 고장으로 중단된 고리1호기가 2007년 수명연장 결정 당시 경제성 분석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8일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2007... /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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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궤변, "4대강사업은 잘된 사업"

"남재준 원장, 정치적·도덕적 책임 져야"

영광 한빛원전 2호기, 고장으로 가동중단

한울 5호기 이어 올 들어 두번째 가동중단

4대강범대위 "수공, 4대강 부채를 왜 국민에게 전가?"

"수도값 인상 전에 8조원 배임 행위 책임지는 게 먼저"

수자원공사 "4대강 때문에 수도요금 인상 불가피"

"4대강-아라뱃길 적자 10조, 자구노력으론 1조밖에 못갚아"

신고리원전 1호기, 냉각수 유출 보고 안해

정부에 보고도 안하고 쉬쉬, 원전 안전에 대한 불신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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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공개질책후 국회 나와 대국민 사과

'마지막 잎새' 청송여고도 교학사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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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원전 확대라니? 탈원전 세계 추세 역행"

"체르노빌, 후쿠시마 사태의 교훈 되새겨야"

문재인 "朴정부의 원전 추가건설에 반대"

정부, 2035년까지 원전 17~19기 더 짓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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