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근 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2일 제2롯데월드 건설에 따른 지반 침하 논란과 관련, "석촌호수 동호 이면도로에서 한 100m구간에서 도로가 주저앉는 현상이, 크지는 않지만 2~3cm, 1~2cm 주저앉고 있다. 그리고 보통 우리가 가로수들이 많지 않나. 은행나무로 사용할 경우에는 뿌리가 성장하게 되면 가로수 옆에 있는 보도블록이 상승하는 어떤 현상이 발생하는데. 내가 현장에서 보니까 오히려 주저앉는, 5cm정도 주저앉는 그런 인도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심각성을 전했다.
서울시 시민자문단 자문위원인 박창근 교수는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전날 비공개로 현장점검한 결과를 이같이 전하며 "이게 롯데월드를 만드는 과정에서 지하수가 유출되고 석촌호수 물이 내려앉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송파구청이 도로 침하와 관련 “인근 식당 건물주가 20년 전에 건물 지을 때 하수관 연결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구덩이가 생기고 있다”며 제2롯데월드와 무관함을 주장한 데 대해서도 "물론 건물주가 잘못을 했다면 책임을 져야 하지만 저는 번지수를 잘못 짚었다고 본다"며 "지금 현재 도로가 주저앉은 곳 말고, 이면도로 한 100m구간, 그리고 호수 인근에서도 도로가 일부 주저앉는 현상이 발생했다. 그렇다고 하면 그 부분도 이 건물주가 책임을 져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이건 아니라고 본다. 20년 동안 아무 문제가 없다가 최근에 그런 현상이 발생했다. 그러면 최근 그쪽 지역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났느냐, 이게 중요하지 않나? 제2롯데월드 건설과 그에 따른 석촌호수에서 물이 빠져나가는 것들이 일어난 변화라는 거다. 그래서 지하 6층까지 굴착한 제2롯데월드가 원인을 제공했다, 이렇게 우리가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 의심"이라며 "그에 대해서도 우리가 고민을 해야지, 말 그대로 면죄부가 필요해서 건물주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씌우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롯데가 지하 건물에서 유출되는 지하수를 다시 석촌호수로 펌핑해서 방류를 하고 있고, 그것도 부족해가지고 한강에서 별도로 하루에 450톤 정도 강물을 석촌호수에 공급하고 있다"며 "그것만큼 계속 석촌호수에서 물이, 지하수가 유출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거다. 만약 하천에서 450톤을 공급하지 않으면, 석촌호수가 최악의 경우 말라버릴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그는 롯데측이 조기 개방을 강력 요청하고 있는 데 대해서도 "공학적 안전성과 심리적 안전성이 있는데, 심리적으로 불안한데 공학적으로 계속 안전하다고 주장하게 되면 오히려 더 불안해진다"며 "그래서 지금 서울시도 이런 어떤 주민들의 불안을, 심리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 자문단을 만들었는데, 자문단이 어떤 형태로든지 간에 공사 전반에 대한 안전성 문제를 검토할 것이고 거기에 대한 발표를 할 것이다, 그 때 롯데가 아주 심도 있게 그것을 받아들여서 안전성 확보를 하는 데 노력하는 게 저는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롯데월드 무너지며 동시에 고리 원전이 폭발하는거야.,,이게 바로 문창극이가 말한 다 하나님의 뜻,,그런데 언론자유 미국서도 오바마 초선 선거운동때, 본인도 아닌 그가 다난 교회 목사가 다 하나님 뜻~이라 발언 한 것때문에 오바마가 절대 위기 쳐해, 할 수없이 그 평생다닌 교회와 결별 선언 해서 수습했는데 하나님 파는 엽전 맹바기 문창극은 참 운도 좋아
가장 방만한 곳 국회의원 가장 횡포 심한 “갑” 국회의원 개혁대상 첫 번째는 국회의원이다. 우리국민들이 꼭 이룩해야 힐 일은 국회의원 세비 깍는 일. 국회의원 연금 없애는 일. 국회의원 세금으로 여행 못하게 하는 일. 국회의원 복지 줄이는 일이다. 그래야만 이 나라가 바로 서는 길이요. 여타의 모든 곳을 개혁 할 수 있다.
악질쪽발 재벌늠들과 밀착관계인 친일매국 쪽발늠들 그 밑에서 똥꼬 빨아주며 기생하는 부패 공무원들 한꺼번에 살처분들 할 방법이 없나 ??? 답은 있다다 요번 보선에서 못된 인간들을 모조리 폐기처분하면 그나마 방법인데 궁민들이 제대로 손가락질을 할지가 문제다 워낙이 무뇌층들이 많다 보니 제대로된 나라로 되려면 민중혁명이 일어나야 하는데 쩝 쩝
한강을 매립해 만든 부지에 초고층 빌딩이라... 석촌 호수 자체가 한강변이었다는 사실을 망각한 모양이지...지금도 저 입구는 교통 지옥이다...개인적으로 이사해서 다행이다만 당시 저기에 롯데 허가는 재앙이라고 외쳐봐도 개발과 아파트 값 타령하면서 날뛰던 인간들 조심해라 ,,,탐욕은 재앙을 부른다 ㅉㅉㅉ
롯데호텔이 유별나게 높아서 그렇지 한국 고층건물 차떼기 철근 다 빼먹은 진도4에 무너질 고층 판잣집이라는 거 다 아는데 왜 롯데만 갖고 그래? 웃기는 건 타워펠리스 강남 성수 서울숲, 청라,송도 입주자들이 나중에 부실공사 알고 나서도 항의하면 소문 나서 집값 떨어질까봐 서로 쉬쉬,,,솔직히 롯데보다 더 정직하게 지은 고층건물 잇으면 말해봐. 웃기는 짬뽕들
지금 제2롯데월드가지고 기자들 보면 광우병때 생각난다 이 지역 싱크홀 거리는데 롯데가 이 지역에 암반지역 두꺼워서 지하로 더 파들어가고 싶어도 못들어갔던 지역인데 어떻게 싱크홀이 생기며 사막 위에 부르즈칼리파를 세울때 사용했던 매트공법을 훨씬 크게 두껍게 만들어서 세웠고 차수벽까지 만들엇는데, 기자들이 또논란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