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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혁신위원장, '김상곤' 급부상
개혁적인 데다가 호남 출신에 안철수와도 친해
새정치민주연합 초계파혁신기구 위원장으로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이 급부상하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전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철수 의원의 거부로 난항을 겪고 있는 혁신위원장 선출 ... / 최병성, 박정엽 기자
새누리 "홍준표-이완구 기소 즉시 당원권 정지"
"국민께 심려 끼쳐 드려 송구"
새정치 93명, 박승춘 해임촉구 결의안 국회 제출
"朴대통령, 해임 거부한다면 5.18 부정하는 것으로 판단"
문재인 "朴대통령에게 정말 큰 실망"
"사람이 그렇게 없는지...독선적 인사"
진성준 "조국처럼 강단있게 혁신 추진할 사람 필요"
"조국, 최선은 아닐지라도 차선은 된다"
이종걸 "황교안은 '김기춘의 아바타'"
"국민 협박하는 공안통치에 분연히 맞서 싸울 것"
김한길 "문재인, 안철수-박원순을 옆에 세워선 안돼"
"우리 당 문제, 계파문제로 풀려하면 못풀어"
박원순 "외부에서라도 혁신위원장 빨리 선임해야"
"계파-이해관계 떠나 하나 될 혁신방안 필요"
정의당 "황교안 총리 내정이라니, 오호통재라"
"부정부패 봐줄 적임자를 총리로 내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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