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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간 李대통령, '세종시 수정 강행' 재천명

'백년대계론' '소명론' 펴며 "정치논리 적용해선 안돼"

세종시 정부안 발표뒤 처음으로 대전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정치적 논리를 적용해선 안 된다"며 세종시 수정 강행 의지를 거듭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전시청에서 가... / 이영섭 기자

<요미우리> "MB의 '독도 발언' 기사, 사실이다"

MB의 "독도 표기, 지금은 곤란. 기다려달라" 기사 재논란

2008년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발언 기사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이 “이 대통령이 후쿠다 야스오 당시 일본 총리에게 ‘기다려 달라’고 했다는 보도는 허위사실이 아니다... / 이영섭 기자

李대통령 "욕 먹어도 바른 길이면..."

청와대에서 부부동반 공공기관장 만찬 갖고 격려

이명박 대통령은 9일 "욕을 먹더라도 이것이 국가를 위해 바른 길이라고 생각하면 하게 된다"며 우회적으로 세종시 수정, 4대강 사업 강행 의지를 또다시 나타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청... / 이영섭 기자

한국 청렴도 또 추락, MB정부 출범후 계속 하락

PERC 조사에서 7위로 하락, MB 출범후 2계단 추락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16개국을 대상으로 한 청렴도 조사에서 한국의 청렴도 순위가 또다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에 본부를 둔 컨설팅회사 정치경제위험자문공사(PERC)가 9일 발표한 조... / 박태견 기자

靑 "한은총재 인선, 아직 윤곽 잡히지 않아"

"행안부 장관 인선, 시일 소요되는 건 사실"

청와대는 9일 차기 한국은행 총재 인선과 관련, "구체적으로 후보군 압축과 같은 윤곽은 잡히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별로 아는 게 많지... / 이영섭 기자

李대통령 "원유자주개발률 20%면 안전"

"정부가 자원개발에 효과적인 집중하는 게 좋다"

이명박 대통령은 9일 "우리나라가 원유 자주 개발률을 20% 정도로만 올리면 자원위기가 오더라도 안전장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 / 이영섭 기자

MB의 '대전 방문'에 야당들 강한 경계심

"공약 남발은 지방선거 개입", "세종시 불씨 살리려 해"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10일 대전을 방문키로 한 것과 관련,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등 야당들이 선거개입 및 세종시 수정 드라이브 의혹을 제기하며 강한 경계심을 나타냈다. 민주당의 노영민 대변... / 엄수아 기자

李대통령 "토착-교육-권력형 3대비리 발본색원"

"연말까지 척결, 선거와 관계없이 할 것"

이명박 대통령은 9일 "집권 3년차에 토착비리와 교육비리, 권력형 비리, 3가지 비리에 대해 엄격히 단호하게 해나갈 것"이라며 3대 비리 척결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를... / 이영섭 기자

靑 민정, '토착 비리인사 지방선거 진출' 차단

사정기관들과 비공개 대책회의, 정치권 긴장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지난 5일 정부 사정기관 실무책임자들과 비공개 회동을 갖고 토착 비리인사의 지방선거 출마를 차단하는 대책을 논의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박선규... / 이영섭 기자

李대통령 "지방선거 관계없이 민생경제 챙겨야"

MB, 10일 대전충남 업무보고. 세종시 언급 주목

이명박 대통령은 8일 "청와대와 정부 각 부처는 지방선거와 관계없이 한치의 소홀함 없이 민생경제를 챙겨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방선거... /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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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간 李대통령, '세종시 수정 강행' 재천명

'백년대계론' '소명론' 펴며 "정치논리 적용해선 안돼"

<요미우리> "MB의 '독도 발언' 기사, 사실이다"

MB의 "독도 표기, 지금은 곤란. 기다려달라" 기사 재논란

李대통령 "욕 먹어도 바른 길이면..."

청와대에서 부부동반 공공기관장 만찬 갖고 격려

한국 청렴도 또 추락, MB정부 출범후 계속 하락

PERC 조사에서 7위로 하락, MB 출범후 2계단 추락

靑 "한은총재 인선, 아직 윤곽 잡히지 않아"

"행안부 장관 인선, 시일 소요되는 건 사실"

李대통령 "원유자주개발률 20%면 안전"

"정부가 자원개발에 효과적인 집중하는 게 좋다"

MB의 '대전 방문'에 야당들 강한 경계심

"공약 남발은 지방선거 개입", "세종시 불씨 살리려 해"

李대통령 "토착-교육-권력형 3대비리 발본색원"

"연말까지 척결, 선거와 관계없이 할 것"

靑 민정, '토착 비리인사 지방선거 진출' 차단

사정기관들과 비공개 대책회의, 정치권 긴장

李대통령 "지방선거 관계없이 민생경제 챙겨야"

MB, 10일 대전충남 업무보고. 세종시 언급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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