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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靑 "김우룡 왜 그리 말했는지...靑에선 그런 일 안해"

"MB, 모든 언론이 우리 편들어주길 원치 않아"

청와대는 18일 김우룡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신동아> 인터뷰가 큰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과 관련, "청와대에서 그런 일을 하지 않고 있다"고 부인했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 이영섭 기자

李대통령 "지금은 투철한 기업가 정신 필요한 때"

"과감히 도전하는 곳에 더 많은 지원할 것"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지금은 어느 때보다 투철한 기업가 정신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세계적 전문 중견기업 육성전략'을 주제로 한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중견기업이야... / 이영섭 기자

박남춘 "한명숙, 곽영욱 인사청탁한 적 없다"

대한통운 임원 "곽영욱에게 2천만원 전하기는 했으나"

박남춘 전 청와대 인사수석은 “한명숙 전 총리는 공기업 인사에 개입한 적이 없고,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에 대해 어떤 의견도 전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 전 수석은 17일 서울중앙지법... / 김혜영 기자

<요미우리> 재판, 내달 7일 선고

<요미우리> "우리 보도는 취재활동에 기초한 객관적 사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4부는 <요미우리> 신문의 허위보도로 한국인의 자존심을 침해했다며 시민소송단이 청구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다음 달 7일 오전 10시에 선고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 김혜영 기자

靑 "<요미우리> 소송 안하는 건 국익에 도움 안돼서"

한나라당과 마찬가지로 '국익론' 주장

청와대는 17일 'MB 독도발언 보도는 사실'이라는 <요미우리>신문에 대한 법적대응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우리 정부가 해당 신문사를 상대로 법적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은 오히려 소송 등... / 이영섭 기자

李대통령 "교육정책, 정권 바뀔 때마다 바뀌면 실패"

"정치논리나 시대적 포퓰리즘에 따라선 안 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교육정책과 관련, "정권이 바뀌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정책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1차 교육개혁 대책회의에서 "교... / 이영섭 기자

李대통령 "교육계 비리 발본색원해야"

"많은 국민들, 교육의 변화를 피부로 실감 못해"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묵묵히 교직에 헌신하는 대다수 선생님들의 명예와 자존심이 손상되지 않을까 걱정스러우나 이런 분들을 위해서라도 교육계 비리를 발본색원해야 한다"며 교육비리 척결을 지... / 이영섭 기자

靑 "민주당의 대통령 고발, 답답하고 안타깝다"

"우리 국민의 수준을 너무 낮게 평가하고 있어"

청와대는 16일 민주당이 이명박 대통령을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키로 한 것과 관련,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진심과 헌신적 노력이 정치적 행위로 오해되고 있... / 이영섭 기자

MB "정치적 4대강 반대-무상급식에 적극 대응해야"

"정부정책 반대에 무조건 서운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어"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4대강 살리기 사업이든 무상급식이든 정부정책에 반대한다고 해서 무조건 서운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 / 이영섭 기자

靑 "<요미우리>에 법적대응할 필요 뭐가 있나"

"우리 언론에 의해 제기돼 답답", 국내언론 보도에 강한 불만

청와대는 16일 <요미우리> 신문의 'MB 독도발언' 사실 보도와 관련, "명백한 사실관계가 있는데 법적대응까지 나설 필요가 뭐가 있나"며 법적 대응을 할 생각이 없음을 거듭 분명히 했다.... /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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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靑 "김우룡 왜 그리 말했는지...靑에선 그런 일 안해"

"MB, 모든 언론이 우리 편들어주길 원치 않아"

李대통령 "지금은 투철한 기업가 정신 필요한 때"

"과감히 도전하는 곳에 더 많은 지원할 것"

박남춘 "한명숙, 곽영욱 인사청탁한 적 없다"

대한통운 임원 "곽영욱에게 2천만원 전하기는 했으나"

<요미우리> 재판, 내달 7일 선고

<요미우리> "우리 보도는 취재활동에 기초한 객관적 사실"

靑 "<요미우리> 소송 안하는 건 국익에 도움 안돼서"

한나라당과 마찬가지로 '국익론' 주장

李대통령 "교육정책, 정권 바뀔 때마다 바뀌면 실패"

"정치논리나 시대적 포퓰리즘에 따라선 안 된다"

李대통령 "교육계 비리 발본색원해야"

"많은 국민들, 교육의 변화를 피부로 실감 못해"

靑 "민주당의 대통령 고발, 답답하고 안타깝다"

"우리 국민의 수준을 너무 낮게 평가하고 있어"

MB "정치적 4대강 반대-무상급식에 적극 대응해야"

"정부정책 반대에 무조건 서운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어"

靑 "<요미우리>에 법적대응할 필요 뭐가 있나"

"우리 언론에 의해 제기돼 답답", 국내언론 보도에 강한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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