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교육정책, 정권 바뀔 때마다 바뀌면 실패"
"정치논리나 시대적 포퓰리즘에 따라선 안 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교육정책과 관련, "정권이 바뀌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정책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1차 교육개혁 대책회의에서 "교육정책은 사회정책과 달리 정권이 바뀔 때마다 일시에 바뀌어서는 실패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치논리나 시대적 포퓰리즘 등에 따라가서는 안 된다"며 "학부모, 학생, 학교, 교사, 정부 당국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교육개혁의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말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 중요한 변화기에 내가 직접 교육문제를 다루려고 한다"며 "총리 중심으로 하게 되겠지만 변화를 주도하고 변화의 기본을 잡는 것은 당분간 내가 하려고 한다"고 자신이 직접 교육개혁을 챙길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1차 교육개혁 대책회의에서 "교육정책은 사회정책과 달리 정권이 바뀔 때마다 일시에 바뀌어서는 실패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치논리나 시대적 포퓰리즘 등에 따라가서는 안 된다"며 "학부모, 학생, 학교, 교사, 정부 당국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교육개혁의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말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 중요한 변화기에 내가 직접 교육문제를 다루려고 한다"며 "총리 중심으로 하게 되겠지만 변화를 주도하고 변화의 기본을 잡는 것은 당분간 내가 하려고 한다"고 자신이 직접 교육개혁을 챙길 것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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