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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 빨리체포되어야 국민도 산다

영원히 격리 수용해야 합니다
조회: 34

국민이 잠든 평화로운 겨울밤에
무장군인을 동원해 내란 폭동을 일으킨 자가
한 달이 넘도록
요리조리 요설로
법망을 회피하고 있다.

충성훈련이 된 무장 경호대의 호위를 받으며
평소 하던 대로 스무 잔쯤 들이켜야 거나해지는 폭탄주에 의지해

철조망을 둘러친 관저 울타리 안에서

'감히 누가 나를 잡아가'
큰소리치는
구들먹장군의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 궁색하고 기이하다.

내란수괴가
확신과 결기에 차 대국민 담화를 내놓으며 법적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고 호언장담하던 자세는 내팽개치고
'경찰특공대가 나서는 것이 반란'이라는 요설을 주장한다.
비겁하기 짝이 없다.

당당하게 영장집행에 응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이고 순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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