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김종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좋은 인물"
"민주당 요구는 전대 앞둔 내부 권력투쟁용"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0일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핵심이 되는 미래창조과학부를 사실상 껍데기로 만들어 놓겠다는 것이 민주통합당의 태도"라고 민주당을 맹비난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이것은 잘못된 태도다. 지금 민주당은 구태의연한 새정부 발목잡기 전략을 쓰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CIA 전력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김종훈 미래부 장관후보에 대해서도 "지금 국내사정으로 봤을 때 좋은 일자리를 빨리 만드는 일만큼 중요한 일이 없다"며 "박근혜 당선인의 경우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조직을 만들고 훌륭한 인물을, 미국에서부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좋은 인물을 써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놓고 있다"며 김 후보를 적극 감싸기도 했다.
그는 "선거에서 진 사람들이 자기들의 주장대로 정부조직법을 만들지 않으면 당선인을 승인하지 않겠다는 것은 정말 잘못된 태도"라며 "정부조직법을 심의하는데 웬 국정조사를 하자고 하고 왜 언론청문회가 필요한가? 이런 식으로 재고처분, 현안이 있는 문제를 이럴때 다 한번 털어보자, 이렇게 가는 한은 새정부 출범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민주당을 거듭 비난했다.
그는 "물론 전당대회가 곧 있고하니 내부 권력투쟁용으로 이런 것이 나올 수 있지만 최소한 이런 문제를 다룰때 협상용으로 오래, 강하게 제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민주당 요구를 권력투쟁의 산물로 규정하기도 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이것은 잘못된 태도다. 지금 민주당은 구태의연한 새정부 발목잡기 전략을 쓰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CIA 전력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김종훈 미래부 장관후보에 대해서도 "지금 국내사정으로 봤을 때 좋은 일자리를 빨리 만드는 일만큼 중요한 일이 없다"며 "박근혜 당선인의 경우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조직을 만들고 훌륭한 인물을, 미국에서부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좋은 인물을 써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놓고 있다"며 김 후보를 적극 감싸기도 했다.
그는 "선거에서 진 사람들이 자기들의 주장대로 정부조직법을 만들지 않으면 당선인을 승인하지 않겠다는 것은 정말 잘못된 태도"라며 "정부조직법을 심의하는데 웬 국정조사를 하자고 하고 왜 언론청문회가 필요한가? 이런 식으로 재고처분, 현안이 있는 문제를 이럴때 다 한번 털어보자, 이렇게 가는 한은 새정부 출범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민주당을 거듭 비난했다.
그는 "물론 전당대회가 곧 있고하니 내부 권력투쟁용으로 이런 것이 나올 수 있지만 최소한 이런 문제를 다룰때 협상용으로 오래, 강하게 제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민주당 요구를 권력투쟁의 산물로 규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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