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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CIA 경력, 장관직 수행에 결격 사유 아니다"

"장관 되면 한국 국익 위해 최선 다할 것"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는 미 중앙정보부(CIA) 경력 논란과 관련, "과거 경력이 장관직 수행의 결격 사유라고는 보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김 후보자는 19일 "알카텔-루슨트 벨연구소 소장으로 재직시 CIA 외부자문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2007년부터 4년간 근무했다"며 CIA 비상임이사 재직 사실을 시인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장관으로 임명된다면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준비가 돼 있음을 이 기회를 빌려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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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0 0
    간첩

    미국이 동맹국가라 해놓고 천천히 등골 빼먹는 것. 미국의 신제국주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기술에서 뒤지는 애플은 삼성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판에 미 긴첩출신이라니. 우리 IMF때 국내 기업들 인수합병할 의도를 가졌던 미 재무부도 기억난다. 기업 가운데 대우와 외환은행이 넘어 갔는데 그나마 미국 뜻대로 크게 안 부서진 것은 국민의 단결 덕택이다.

  • 4 0
    그네가임기를마칠까

    애도 집안, 그네, 오바마 망신주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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