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보수단체도 "이동흡 자진사퇴하라"
"朴당선인에게 이동흡이 걸림돌 돼선 안돼"
애국국민운동대연합과 사법정의사회구현연대 등 13개 보수단체들도 18일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게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자의 친일매각 환수 반대 판결 등을 꾸짖으며 "국민에게 마지막 신문고인 헌재소장 후보자가 편협한 사고방식, 국민 정서를 거스른 친일적 판결, 각종 부조리로 점철돼 있다면 앞으로 누가 헌재 판결을 믿겠는가"라고 반문하며 "후보 자리에서 명예롭게 퇴진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집권여당은 대한민국의 기초가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깨끗한 헌재소장 후보를 다시 지명하라"며 "한국 첫 여성 대통령에게 이동흡 후보자가 걸림돌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후 이 후보 사진 위에 각종 비리를 상징하는 쓰레기더미를 터트려 청소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자의 친일매각 환수 반대 판결 등을 꾸짖으며 "국민에게 마지막 신문고인 헌재소장 후보자가 편협한 사고방식, 국민 정서를 거스른 친일적 판결, 각종 부조리로 점철돼 있다면 앞으로 누가 헌재 판결을 믿겠는가"라고 반문하며 "후보 자리에서 명예롭게 퇴진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집권여당은 대한민국의 기초가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깨끗한 헌재소장 후보를 다시 지명하라"며 "한국 첫 여성 대통령에게 이동흡 후보자가 걸림돌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후 이 후보 사진 위에 각종 비리를 상징하는 쓰레기더미를 터트려 청소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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