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새해 예산을 처리하면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호봉제 예산 808억원을 전액 삭감한 데 대해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강도높은 질타를 가했다.
문재인 전 후보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학교비정규직 11만명을 호봉제로 전환하는 예산 808억원이 전액삭감됐네요"라며 "국회토론회 때 교육감직접고용과 호봉제만 돼도 좋겠다고 눈물 흘리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얼마나 실망했을까요?"라고 울분을 토했다.
그는 "쪽지예산에 밀려 삭감됐다니 더 안타깝습니다"라며 여야를 싸잡아 질타한 뒤, "제 공약이기도 했는데 미안합니다"라며 민주당을 대신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사과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총 20만여명, 전체 교육기관 교직원의 25%를 차지하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는 영양사, 사서, 사무보조원, 조리사, 조리보조원, 청소원, 방과후강사 등 80여개 직종에 걸쳐 '학교 회계직원'이라는 이름으로 일하고 있다.
그러나 한달 100만원도 안되는 저임금과 일방적 계약해지에 따른 상시적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대표적인 비정규직 직군으로, 특히 일급제 연봉제가 적용돼 하루를 일한 사람과 20년을 일한 사람의 임금이 동일해 임금제도 개선 요구가 끊이지 않아왔다.
호봉제는 이런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수년간 정부측과 오랜 교섭과 투쟁을 이어왔고 올해 국회 교과위에서 예산안에 반영하기로 합의하기에 이르렀다. 학교에 근무하는 11만명의 무기계약직 노동자에게 9급 공무원 1호봉인상율 수준인 월 5만원의 호봉인상율을 적용하기로 한 것. 문재인 전 후보도 대선 출마때 이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러나 여야가 예결위에서 이를 전액 삭감함에 따라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거센 반발을 낳았고, 문재인 전 후보까지 이를 공개질타하는 등 파문은 계속 확산되고 있다.
특히 문 전 후보가 대선후 민주당까지 포함하는 정치권에 대해 강도높은 질타를 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대선 패배에도 불구하고 쪽지 예산 파문, 호화판 집단외유 파문 등에 연루된 민주당은 더욱 벼랑 끝으로 몰리는 양상이다.
일의 질이, 비 정규직이라서 더 쉬운가? 하는 일은, 비 정규직이 더욱 힘들어도, 이상하게 급여는 정규직 보다 작다.. 작은 정도가 아니고 상식이하다. 이딴걸 규정이라고 정한 교육청 대가리 들을 죄다 청문회에 불러서 사단을 내야 한다. 능력도 열의도 없는 '청'의 철밥통들.. 이런 것들 때문에 교육이 죽어 간다.
교육../ 흥~, 육청(교육청)의 자의적이고 독재적인 발상을 깨야 교육이 산다. 뭐냐고?.. 아이를 교육한다고 사사건건 간섭하면 아이가 살까, 죽을까? .. 교육청.. 자질이 저질이다. 아니냐? 이런 원리 이하의 수준에서, 뭔 교육정책이 나오겠나? 그저 위에 눈치 보면서, 제 철밥통 챙기기에 바쁘겠지.. 교육청을, 구청에 복속사켜야 한다.
교육청에 발을 딪고, 정규직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 말한다. 니들이 뭔거 같냐? 국민의 세금으로 노동자 보다 편한 일을 하면서, 같잖은 '규정'따위로 억울한 이들의 입을 막으면서, 한 마디도, 시정이나, 개선의 노력도 하지 않는 거머리 띠 아니냐? 백성은 아우성인데, 코웃음 치며, 힘겨운 '자율'따위나 내세우니, 이게 제 정신이냐?
비단, 학교 비정규의 문제가 아니다. 어떻게 하는 일은 같거나, 많은데, 급여에 차이를 둘 수가 있을까? 이런 부분은, 정부가 간여할 일이 아니다. 급여차이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교육청의 '지침'이 거지 같은 것이다. 이딴 식으로 하는 것이, 무신 '신 자본주의' 깜냥이냐? 이런 노예식 차별이야 말로, 자본주의의 적이 아닌가?
아래 진보.진보가장떨거지.현진보탈쓴자들.소금아닌부패도우미 그리고 선거불공정.수꼴과의비교는 내가 계속 이어쓴 글이다. 여기서 찬.반의 나오는 이유는 친노를 비판했는냐 아니냐로 구분된다. 여기 노빠와 친노지향자들의 배타성이 여지없이 드러난다. 객관적인 사실은 그들의 눈밖이다. 자신에게 이익이 되느냐 아니냐가 판단기준이다. 극강의 단세포.
이제야 제대로 정치하시네요. 서민들 눈물을 닦아 주는 곳에 정치가 있습니다. 대통령에 당선되는 것은 다음이지요. 표 얻기 위해 조직원 만나다 후보자로 나서서 당선되면 대통령 역활 수행할 수 있나요. 서민의 아품 보듬어 주는 정치 5년만 하시면 저절로 대통령에 나오라고 떠받들거예요
한나라당의 2007년 경선과정 막바지에서의 이명박의 꼼수, 그 5년뒤 새누리당에서의 경선 불공정은 발표되지 않았다. 그런데, 진보라는 민주당은 친노의 모바일 꼼수로 수꼴보다 못한 불공정한 경선과성을 거쳤다. 대표. 대통령후보 그것도 2번이나 연속으로 말이다. 그러고도 뻔뻔한 이들은 진보를 가장한 독버섯들이다.
슈퍼스타K의 공정한 경쟁, 나가수의 공정성 문제 여기에 국민들이 좋아하고 난장을 피웠다. 그런 점에서 정동영의 박스떼기, 문재인의 모바일꼼수 그리고 진보당의 관행적 불공정선거는 대중들과 유리되었다고 본다. 거기에 관여되었던 인간들이 다시 정치판에서의 수장을 노림은 국민들을 우습게보는 정권만을위한 아귀들의 행태다. 이들을 처리하고 새로 시작해야한다.
진보가 소금 역할을 못하고 사회가 썩어들어가는 것에 동조하고 있다. 그들의 입은 정의를 말하지만 그들의 지금까지의 족적과 행태는 수꼴과 버금가거가 오히려 그들을 뛰어넘는 경우도 있다. 불쌍한 사람들과 같이 데모하는 것만이 진보가 아니다. 그들과 상식적으로 계속 토론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자발적 조직이 만들어지는 발판을 만들어야한다 .
과거 독재와 투쟁하던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독선과 아집 내 뜻을 따르라. 이에 반하면 적으로 덧씌우고 공격하여 상대방을 궤멸시키고자 한다. 그런 과정에서 자신들이 고립되어 민중과의 결합에서 멀어진다. 민중 속으로는 사라지고, 자생적 민중조직이 그들보다 진보가 뭔지를 보여준다.
대선전만 하더라도 국회의원연금제 폐지를 양쪽당이 약속하고는 대선이 끝나자 둘이 약속이나 한듯이 이 문제는 거론조차도 하지않았습니다. 자신들의 이익만 생각하고 국민대다수의 아픔에는 모른척하며 비정규직들의 피같은 월 5만원을 삭감해버린 있는 자들의 횡포를 또 한번 보게되네요.
여야가 한 마음으로 예산안 삭감을 통과시켰다니요. 대선때만 해도 여야가 한마음으로 비정규직의 처우개선을 약속하지 않았습니까? 많은 비정규직들의 지지를 받으며 대선에 승리한 민주당도 그렇고 대선에서 패배는 했으나 그들의 공약도 비정규직의 처우개선이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말을 바꿀 수 가 있을까요? 국민들이 또다시 대선을 위한 정치쇼에 놀아난 느낌입니다.
문은 초선 중심으로 진보정의당까지 아우르는 새정당을 세워야 한다. 민주당에서 문재인이 움직일 공간은 없다. 민주당 주류는 노무현으로 먹고살고, 비주류는 당권잡으려 혈안이고, 기대할 가치가 없다. 문재인이 자기 목소리낼수록 난리부르스추며 주저앉힐 연구나 할 인간들이 많아보여. 개혁에 공감하는 의원들도 제목소리내고 새 정당을 만들어야함
비정규직 양산, 고착화, 노동자탄압, 대량해고 주범인 참여정부,,노동자들이 극단의 선택을 하는 자살 문제.여러 요인이 있지만 그 중 주요한 한가지..노조, 노동자에 대한 사주의 손배소가 언제부터 활개를 친거냐 참여정부 때 부터다,,,주둥이 사기만 치면서 선동질만하는 것들인 친노집단 스레기들...
이번 대선의 투표성향을 분석한 결과 근혜 공주를 찍은 절대 다수가 저소득, 저학력 층이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기야 1 차 대전 직후 독일의 노동자들은 히틀러를 지지해서 근소한 표로 이기기해 준 탓에 죽음의 골짜기를 걸어가야 했었다. 역사에는 시대가 변해도 변한 것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항상 다수로 존재했다. 할 수 없는 일이다.
비정규직 그지 같은 것들, 폐지 줍는 늙은 년놈들,오들 오들 추워 떨고 있는 독거 늙은이,취직 못한 병신 같은 것들,아파 약사 먹을 돈도 없는 년놈들,농사 짓는 무식한 무지렁이,,자영업자,재래시장 영세 노점상,철거민 등 이것들은 모조리 짓밟아 깔아 뭉개 버려야 한다. 고쉽다. 그지 같은 년놈들.